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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추강합니다

찬성: 1 | 반대: 1

참 재밌는 글인데 회귀전 와이프 친구 에피에서 몰입이 잘 안되는게 아쉽습니다.
평소 오지랖 넓게 이사람 저사람 인생에 관여하던 주인공이 정작 자신을 가르치고 미국에서 농구하게 하려는 감독은 회귀전 의료사고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신장이식 수술에 관해 생과 사에 관련되는거라 자기 말을 듣든 말든 그건 감독의 몫이니 더 이상 관여하고 싶지 않다고 전 회차에서 결론 내리더니 바로 다음 회 차 와이프 친구 문제에선 다르게 행동하는게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그 에피들 말고는 요즘 문피아에 올라오는 스포츠물 중에서 손에 꼽을 만큼 재밌는 글입니다.

찬성: 12 | 반대: 0

초반인데 오그리 토그리...
진입장벽이 높네요

찬성: 7 | 반대: 0

추강...특히 시점이 맘에듬. 쥔공이 자의식이 너무강한게 흠

찬성: 3 | 반대: 0

동네농구하던 아저씨였는데 주인공은 지가 조던인줄 아는 소설

찬성: 17 | 반대: 0

볼만함 농구 소설의 단비같은 존재임..

찬성: 1 | 반대: 0

동네 농구만 하던 사람이 과거로 갔다고 무쌍 찍으니 좀....;; 주인공이 원래부터 세계구급 천재였다는 내용이 초반에 있었으면 좋았을텐데....필력은 좋습니다

찬성: 6 | 반대: 0

간만에 보는 농구소설중에 충분히 추천할만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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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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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소설이니 읽고 있지만 소재가 축구나 야구였으면 하차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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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희귀하니 읽지 솔직히 잘썼다고 보긴힘듬 전 20화쯤 읽고 그만 하차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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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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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진입 장벽 높은 소설은 잘 안봅니다.
그게 작가의 역량이고 전개가 쭉쭉 나가도 결말부분에서 망치는 경우가 매우 많거든요. 특이하게 기승전결 중에 기를 못쓰는 작가는 결도 못쓰더군요. 특이 케이스도 있긴하지만 그건 특이케이수이기 때문이지 대부분은 아니라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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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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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데 최신편에 미국에서 농구배워와서 한국에서 팀창단하여 (친구들과 지인들로)우승하고 그팀그대로 미국가서 팀창단하여 우승한다라는 스토리에 욕만하고 하차함....

찬성: 3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