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가 갈리는 듯하지만 저에겐 재미있는 글입니다.
많은 독자가 읽는 글은 아닙니다 인생은 한방이야 라는 글인데
주인공은 제목처럼 인생 한방의 호쾌함과 사이다보다는 한방이 아니고
운과 노력에 의해서 인생이 흘러갑니다.
초반에 구질구질한 인생을 살던 성공기 라는 주인공이 큰 능력을
발휘할수 있는 아이템을 얻어서 살고 있던 구질구질함에서 벗어나
최고의 대학원에 가고 예쁜 배우와 사귀고 학문적으로 성공하는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이후에는 대학원생이자 감독으로 성공하고 있는데요
대학원의 논문 관련해서 에피소드가 흘러갈때 논문이야기를 많이 다루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초반에는 능력을 발휘하고 나서 반대급부로 주인공이 요가를 해야하는데
독자들의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 바로 이 지점입니다.
저는 그다지 이상하지 않았는데.. 나중에 요가로 인해 인생이 바뀌는 계기도 오고요
어쨌든 꾸준히 소소하게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작가가 전작은 안정된 연재 주기를 보였는데
이번에는 작가가 수술을 해서 그런지 열흘정도 연재가 중단된적은 있습니다.
다시 안정된 연재를 보이고 있는것 같고요
판타지 물이지만.. 현대판타지라 크게 판타지를 통한 대리만족보다는
주인공이 살아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재미로 보는 편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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