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골키퍼]
추천글 제목에 노이어의 재림이다 한국의 부폰이다 같은 제목들을 써보고 싶었지만 그런 제목으로 이 글을 깎아내리고 싶지 않기에 담백하게 글 제목을 선택했습니다.
저는 작가님 특유의 감성이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론 때로는 감정이 과하다는 지적을 받기도 하시지만 그것 또한 이 글의 장점이자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글 하나하나를 읽어가며 가슴이 뜨거워지는 느낌, 전율이 오르는 느낌을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지금 바로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골키퍼라는 특수한 포지션, 주인공인 세현이의 열정과 재능. 그 아름다운 꽃이 개화하는 과정을 지켜보며 저도 모르게 가슴이 뜨거워짐을 느낍니다. 이번에는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까, 또 어떤 팀으로 가게될까. 같은 생각에 앞으로 남은 이야기들이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그러나 단점을 지적하시는 독자분들도 계십니다. 초반부 신파에 가까운 내용들에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고 중간부분 연애파트등 부족하거나 잘 맞지않는 부분도 존재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다른 독자님들이 증명해주시듯 단점들을 전부 덮을정도로 좋은 글임에는 부정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오죽하면 5화정도를 건너뛰고서라도 보세요 라고 하시는분들도 계실정도이니까요.
처음 추천글을 써보는거라 이것저것 말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결론은 언제나 한가지네요.
지금 바로 읽으러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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