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워치

선독점 배틀워치

글

럭키7

제가 소개할 글은 배틀워치란 글입니다. 처음에 배틀워치란 제목을 보고 요즘 유행하는 오버워치가 연상되어 게임판타지인줄로만 알았지만 전혀 다른 내용이었어요.

줄거리는 흔하디흔한 클리셰인 던전에서 귀환한 남자의 글입니다.

가족을 위해 던전에 들어가고 50년만에 귀환한..꽃할배의 일상이랄까요?

글을 읽으면서 이렇게 가볍고 재밌게 읽은 글은 오랜만이란걸 느꼈습니다.

겉모습은 20대이지만 속은 어느 할아버지, 할머니와 다름없는 그래서 더욱 친숙하게 느껴지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가족들의 애정에 의해서 주인공의 마음이 녹아내리는걸 보는 내내 마음이 편했고요.  던전에서 50년동안 혼자 살아남다 보니 이기적이고 독선적인 모습이 없지않아 있긴 하지만 그렇게 심한편은 아닙니다. 초반만 조금 읽기 불편하실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어느순간 읽다보면 연재한편의 끝자락을 읽고 있는 자기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작가님의 필력도 읽을수록 더 좋아지는 느낌이 듭니다. 꼭 한번 읽어보시길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글 재주가 없어서 그렇게 잘 쓰지는 못해서 죄송하구요. 꼭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가독성도 좋고 개연성도 그렇게 떨어지는편이 아닙니다. 주인공의 매력도 꽤 있구요. 글을 읽다보면 방송국편이 나올텐데 글에 나오는 댓글읽는 재미도 쏠쏠합니다.세계관도 그렇게 물리는 편은 아니구요. 저는 꽤 참신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나오는 글들에 비해서는요.

[물화생지]

개연성, 필력, 뭐 다 못봐줄 정도는 아닌데 설정부터가 못봐주겠더라구요.
아니 세상에 사람이 몇명인데 그들이 하나같이 마나는 버리고 스킬에만 몰빵을 하고 또 그걸로 몬스터를 잡아댄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작가님은 사람이 많아서 한발쏘고 로테이션 돌려서 잡는다고 했지만 몬스터들은 가만히 있는것도 아니고 공격해올텐데 어그로는 누가끌것이고 탱은 누가 한답니까?
주인공을 먼치킨으로 만들기 위해 주변을 멍청이로 만들어버린 노답설정 보고 바로 하차했습니다.

[[탈퇴계정]]

문장이 너무 장황해요.
쓰잘데기 없고 반복적인 묘사때문에 눈이 피곤했죠.
게다가 내용도 유치하고.. 장신건강을 위해선 피해가시라고 권하고 싶은 작품

[wjs]

추천글 보고 읽고왔습니다.
제 피같은 시간 20분을 이렇게 날렸네요ㅎ 작가분께 진지하게 글 말고 다른일 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순수하게 취미로 글 쓰시던가요. 개연성도 없고 글도(문체도 대화도) 너무 가볍고, 개연성이 없으니 도저히 읽히지가 더 않네요.

[No잼no댓]

50년만에 던전나오는데 동생이 한번에 주인공을 알아보는 작가의 클라스~(던전나올당시 주인공은 원시인급 몰골이라 묘사함)
그거보는순간 바로하차ㅋ

[Habsburg]

애초에 기본설정 자체가 개판입니다. 사람들이 마력을 안올리고 스킬에만 모든 투자를 하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죠. 떼로 몰려가서 스킬로 밀어붙인다고해도 사실상 공격 스킬 하나만 마스터해도 충분한거 아닙니까? 조금만 생각 있는 사람들이면 당연히 스킬과 마력에 골고루 투자를 할텐데 대회 유망주라고 나온 인물들도 자기가 가진 스킬들조차 다 사용못하고 마나부족으로 헉헉대고 있는 모습을 보고 너무 개연성이 떨여저서 한숨만 나오더군요. 아무리 스킬위주로 사용한다고 해도 스킬이 10개를 넘어가면 스킬들을 다 한번식 사용하기도 버거울텐데 최상위 랭커들을 제외하면 마력에 투자를 안한다는게 솔직히 말이 안됩니다.

[고지라가]

클리셰라는 말이 밉다.

[쪼사장]

헌터물이 아니라서 좋았습니다.
설정이나 기타 미흡한점이 있었지만, 저는 재미 있게 봤습니다.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건필하세요.

[DuskShad..]

글의 방향이 어디로 향하는지모르겠음 중구난방인느낌
격투?방송이라는요소는 무슨떡밥?아니면 걍 넣어본건가??의미불명... 글의 주가되는게 뭔지모르겠음

[karmarx]

첫화에서 하차했습니다. 2틀이라는 기본 맞춤법오류와 설정상 수십년을 격투기에 미친 아버지와 세계를 떠돌아다닌 주인공이 29살이고 10살차이나는 동생은 아버지와 수십년을 떠돌았다는데 씨다른 동생일까요. 기본설정부터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조빔]

강추

[[탈퇴계정]]

최악인데

[[탈퇴계정]]

취향저격인 사람이 있을 수는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