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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65 江과山
작성
16.08.27 13:05
조회
5,890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게임, 현대판타지

유료 완결

아모리아
연재수 :
439 회
조회수 :
1,421,057
추천수 :
60,957
음. 모바일로 쓰느라 오타나 비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추천을 써보는게 처음이기도 하구요.


돌아온 쩔컨 트리오. 제목부터 진입장벽이 느껴집니다.

25화 밖에 안되는 분량이 다시 글 읽기를 망설이게 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왠지 재밌을거 같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클릭하고 천천히 1화부터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5화까지 순식간에 정독을 했습니다.

이 추천글을 제거 적고 있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작가님이 이 추천글을 보시면 연참을 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입니다. 작가님이 이 추천글을 보시고

기분이 좋아져 연참햐주시길 기대합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여기 3명의 게임폐인 친구들이 있습니다. 한때 WOD, 월드 오브 드래곤의 최고수였던 3명, 각각 전사, 딜러, 사제의 최고봉이었습니다. 그들은 게임을 접는 마지막에 깨지말라고 만든 체력 84억 짜리 삼두룡을 잡고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면서 게임을 접습니다.


그리고 어느샌가 정신없이 살다보니 3명 모두 40대의 아저씨들이 돼버렸습니다. 물론 게임은 손도 못대고 일상에 치이면서 살아가고 있죠. 그러던 어느 날, 국정원에서 접근해옵니다. 알고보니 게임때문이었죠. 그리고 주인공은 그들이 제시한 좋은 조건에 결국 혹해서 게임을 하게됩니다. 정체를 알 수없는 신조유희, 프렐류드에 뛰어들죠. 전설의 3인방, 쩔어주는 컨트롤을 죽지 않았음을 증명할 때입니다....... 과연 주인공 3인방은 다시 만천하에 자신들이 죽지 않았음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돌아온 쩔컨 트리오가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요???

그들은 후발주자에 불과한데 말입니다.


여기서 제가 이 소설을 강력 추천하는 이유 3가지

1. 캐릭터의 개성이 살아숨쉰다.

주인공 3명의 개성이 뚜렷합니다.

대기업 하청업체,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과장, 주인공.

언제나 가족걱정에, 직장에선 낙하산 사장아들과 사장님 때문에

답답하기만 합니다. 일탈을 꿈꿔도 가족때문에 일하는 가장의 모습이 드러나죠.


금수저 부모님(상가 주) 밑에서 가수의 꿈을 키웠으나 40대가 다 돼어 이제는 포장마차가 주업이 되버린 친구, 가수의 꿈은 기러기 아빠라는 현실아래서는 사치가 돼버린지 오래입니다. 그러나, 딸은 아저씨라고 부르는 지경이죠.


마지막 카이스트 교수이자 플래티넘 수저 대기업 일가의 멤버 최고의 딜러인 친구 그러나 이미 이혼한지 오래입니다. 아들이 자기 자식이 아니라는걸 깨달아버렷죠. 그런데 이혼소송에서 졌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대기업 일가의 속사정은 알 수없는 법이죠.


2. 게임의 묘사가 딱 적당하다.

신조유희 프렐류드. 당연히 가상현실 게임이죠. 그러면, 게이머보다 운동선수나 군인이 더 잘싸울텐데 왜 게이머냐???

이상하다눈 상각이 들죠. 이 부분이 대한 작가님의 묘사가 딱 적당합니다.


게임에서 전투에 돌입하면, 기본 보정동작이 주어집니다. 전투에서 어떻게 움직일지 생각을 하면 캐릭터가 기본 보정동적 몇가지를 자동으로 취해서 움직이죠. 방패막기, 세로베기, 가로베기 이런식입니다. 그런데 주인공은 이걸 스킬이라고 생각해버립니다. 이러면 스킬을 연속으로 사용해서 게임을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스킬의 적절한 연속사용. 게이머의 전문분야죠. 이 설정이 매우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천을 처음싸봐서 많이 부족합니다만, 최근에 읽어 본 글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조회수나 댓글이 너무 적어서 작가님이 흥이 안나면 어떡하지 하는 조바심에 추천글을 두서없이 적어봤습니다.

모두들 한 번 읽어보셨으면 좋겠고, 작가님이 완결까지 쭈욱 달려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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