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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주인공이 남다르게 양심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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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제 여섯편 연재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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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가 굉장히... 독특하긴 합니다. 회귀물에서 지식선점, 혹은 도둑질을 하는 것에 대한 제대로 된 안티테제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응원...하긴 역시 아무래도 힘들지만 작가님께서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나가실지 굉장히 궁금해지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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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읽었는데 꿀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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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고 흠칫한 작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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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지고 연중없이 끝까지 연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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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 + 텍본 복돌이 = 노양심 원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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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추천... 하아... 고기집 가서 기본반찬으로 나오는 콩나물 먹고 고기맛집이라고 광고하는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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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흔히 10년전 20년전 과거로 돌아간다면?
가장 많은 답변이 로또나 주식 . 또 는 어디가 재개발 되거나 신도시가 들어설지 알기 때문에.
이러한 정보를 이용해 난 부자가 될거야.... 이런 유형이 가장 많죠..

이 작품의 주인공도 이러한 보편적 유형안에 있다고 봐야하죠.
요즘 거의 정의를 울부짖으며 호구짓 하는 주인공이 대부분인데. 이런 양심보다 실리를 택하는 주인공들 몇 있는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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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희생하는 주인공 드뭄, 공공을 위해 조금만 희생하면 바로 '호구네'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요즘은 엄마들도 '올바른 사람이 되어라'하지 않고 '돈 많이 벌려면 공부해야지'라고 가르치는 세상이니까...

사람이 태어나 노력해서 안정과 평안을 얻고 그 안정과 평안으로 부모에게 호구가 되고 가족에게 호구가 되고 아는 사람들에게 호구가 되고 만일 가능하다면 더 나아가 민족 더 나아가 인류에게 호구가 되여서 존경받고 존중받는다면 그 것이야 말로 값진 삶 아닌가?

맞다. 요즘 애들은 저러면 존경하는 것이 아니라 호구라고 비웃겠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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