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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역의 쿵푸

작성자
Lv.86 티무
작성
16.09.08 16:33
조회
3,429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유료 완결

이리강
연재수 :
446 회
조회수 :
6,423,079
추천수 :
190,113

기본적으로 주인공은 일반인이구요~~ 판타지물은 아닙니다.
사용되는 용어들도 문명이 몇차원 높은 불친절한 외계존재들이 만든 용어입니다~~ 그러니 낯설죠~~어떤것도 그냥 주워지지않습니다~~
지구인들은 처음 성역이 등장할때부터 아무것도 모른 채 강제적으로 생존과 진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불친절하고 배려없는 프로그램에 수련생들은 무방비로 너무나 허무하게 죽어갑니다
이기적인, 어떤부분에선 영악한, 생존본능만이 뛰어난 주인공이 계속되는 현실의 시련과 프로그램속의 미션을 극복해가며 점점 수련생으로서의 정체성을 깨달아가고 마침내 자신의 의지와 정의를 세우게 되죠~~!!


전 3번을 완독했는데요~~ 절대 가볍게 읽을 소설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론 이 소설만큼 깊은 감동과 희열 만족감을 주는 글을 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이글 이후로 그전에 읽던 많은 선호작들을 하나씩 저절로 선작 취소하게 되더군요~~

초창기에 읽었던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이나 ‘표류공주’ 만큼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여운이 가시지않아  추천글을 씁니다.



“그들을 풀어줘. 영혼들에게 그들 에너지의 주권을 갖게하고 당신들의 쾌락과 영생을 위해서 파괴하지말것. 그들이 태어났던 원천으로 되돌아가게 놔두고 그리하여 그들의 영혼이 다시 꿈을 꾸고, 위대한 신성들이 병들었던 그들의 영혼을 돌보게 하고 치유하게 할 것. 우주는 이토록 넓고 공허하니 우주의 모든 보천과 솔토에 그들이 다시 생을 갖고 형체를 이루며 영혼의 진화를 위해 다시 공부하게 할 것. 이것이 내가 원하는 것이야. 저들을 온전하게 풀어주기를 원한다.”       




Comment ' 70

  • 작성자
    Lv.88 바봉
    작성일
    16.09.08 16:53
    No. 1

    비뢰도류의 글이라서 좀 그렇더라구요,,,
    저 순위권 100위 바깥일때부터 봤는데 도중에 하차한 이유는 글 진행이 너무 느립니다,,,
    들어가서야 이런 저런 이야기 진행이야 이해해도 무슨 설명이 그리 많은지 그냥 설명만 한편이죠,,,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86 티무
    작성일
    16.09.08 17:05
    No. 2

    예? 비뢰도류? 음 진행이 느려서요?ㅎ
    설명이 많긴하죠~~ 저두 처음엔 초식설명부분은 대충 보고 넘겼었죠~~~ 나중엔 천천히 제대로 보려고 노력했죠~~ㅋ 제가 나이는 있는데 한자는 여전히 어렵더라구요~~좌절 ㅠㅠ
    음 그외엔 대부분 서로서로 연결돼서 뺄부분이 별로~~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77 친중페미
    작성일
    16.09.08 23:39
    No. 3

    다른글 보고 오신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방이동
    작성일
    16.09.08 17:05
    No. 4

    설명많다고 비뢰도 류라니... 신선한 분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무한사자
    작성일
    16.09.08 18:15
    No. 5

    이글은 보지는 않았지만 추천만 뜨면 호불가지고 싸우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Emc
    작성일
    16.09.08 18:38
    No. 6

    잊을만 하면 다시 올라오네요...

    다 맞는말이지만, 읽기전에 감안하셔야하는점이 몇가지 있는데

    1. 수정전 초창기의 글의 가독성은 나이트런급으로 한국말이 맞을까 할정도의 문맥을 자랑했습니다. 작가분이 조선족 교포일지 모른다는 루머가 있을정도였어요. 수정한뒤 호평이 많으니 잘고쳐졌나봅니다.

    2. 작가분의 의도인지 모르겠지만, 주인공이 주변에 평가내리는것이 오락가락인데다 캐릭터마다 행동과성격이 오락가락합니다. 사람의 성격이 반오십가까이 시간들여 만들어져 견고할텐데도 읽는 입장에서 '갑자기 왜?' 할정도로 상황전개가 급변합니다. 윗분이 말씀하진 진행이 느리다는것과 별개로 인물의 태도가 우디르급으로 변합니다.

    3.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글입니다.
    맞는분은 재독 삼독까지 하면서 극찬을 하지만, 안맞는분들은 초반부터 계속 100편넘어갈때까지 항암제 준비해도 읽기 힘듭니다. 초반부 읽어보시고 안맞으면 하차하시는게 득이에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6 티무
    작성일
    16.09.08 21:23
    No. 7

    에고~~~ 전 나이트런 '프레이' 편은 완전 감동 이었는데~~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1 물화생지
    작성일
    16.09.08 21:44
    No. 8

    동문서답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8 Emc
    작성일
    16.09.08 22:25
    No. 9

    동문서답이네요;

    나이트런처럼 설정이나 의도는 좋을지 몰라도 가독성면에서 장벽이 크다는 얘기를 하고싶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5 박독자
    작성일
    16.09.08 23:34
    No. 10

    수정하신거 읽었는데 5화인가에서 접었어요. 초반에 내용이 4화까지 이어지다가 5화에서 뭉텅구리 잘리고 뜬금없는 이야기 나오길래 접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6 티무
    작성일
    16.09.09 02:58
    No. 11

    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았었다 라고 드린 말씀...

    Emc 님께서도 나이트런 정말 재밌게보지 않으셨나요? 가독성 장벽이 커도~? 비록 2번 도전하긴 힘들지만~~ 전 처음엔 이건 도대체 뭐지? 이렇게 보다가 푹 파졌던 기억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8 Emc
    작성일
    16.09.09 09:59
    No. 12

    중도하차했습니다.
    SF를 좋아하지만 취향으로 메울수 없는 벽은 오랫만에 보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돌아온잭
    작성일
    16.09.08 19:15
    No. 13

    중간 까지는 재미있어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Kaydon
    작성일
    16.09.08 20:56
    No. 14

    저도 이건 비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착한삐에로
    작성일
    16.09.08 21:11
    No. 15
  • 작성자
    Lv.11 물화생지
    작성일
    16.09.08 21:46
    No. 16

    어딜봐서 판타지가 아니라는건지 설명좀... 어딜봐도 공상이고 허구인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6 티무
    작성일
    16.09.09 03:57
    No. 17

    아~~ 일반적인 - 오크나 고블린 기타몬스터 등이 나오는 - 판타지물이 아니라는... 오히려 SF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innovati..
    작성일
    16.09.08 22:46
    No. 18

    돈 만원줘도 안봄. 보는게 고통임 내 뇌에 대한 학대임. 기본적인 가독성도 없는걸 장르소설이라 불릴 수 있는지. 결론: 불쏘시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7 니르바슈
    작성일
    16.09.13 20:21
    No. 19

    매우 자기 중심적 결론이군요. 남이 좋다고 봐 보라는글에 불쏘식개라니 매너도 없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5 ek******..
    작성일
    16.09.16 23:27
    No. 20

    불쏘시개도 아까운듯

    찬성: 0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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