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쩔컨 트리오를 추천합니다.

선독점 돌아온 쩔컨 트리오

글

아모리아

유료 소설을 추천해도 되는지는 자세하게는 모르겠으나

요즘 문피아에서 즐겨보는 소설 중의 하나인 돌아온 쩔컨 트리오를 추천합니다.

제목이 좀 안티고 비호감인것 같으나 상당히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글 쓰는 재주도 부족하고 표현력도 부족해서 요약해서 말하자면

 기본 골자는 ’게임소설‘입니다.

주연급 3명이 뭉쳐서 가상현실을 플레이하는 거죠.

물론 세부적으로 더 들어간다면 이건 스포일러가 되는 것 같습니다.

대충 게임 안의 스토리 라인은 대충 국산 1세대 판타지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제가 이 소설을 보고 이상한건지 저만 느낀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말을 해도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더로그란 유명한 소설을 하나 떠올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요근래에 괜찮은 소설 중의 하나라고 생각해서 추천해보았습니다.

[pi******]

많은 분들이 이 소설은 제목이 안티라고 하시는데 사실 저는 제목도 좋습니다. 어감도 경쾌하고, 소설 내용을 잘 드러내 준다고 생각하거든요.
왕년에 게임계에서 잘나가던 세 친구가 아저씨가 되어 다시 게임 세계에서 뭉치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요즘 게임은 옛날 게임과는 다르고... 완벽한 가상 현실이 구현되고... 엄청난 보상이 따르고... 국가간 이권이 얽혀 들고... 웬 초차원 생명체가 만들어 준 게임이라는 설정입니다만...
주인공 주영광(캐릭터명은 캇셀)을 중심으로 게임 속 판타지 세계의 역학관계도 알기 쉽게 잘 풀어내고 있지만, 아저씨들의 현실세계에서의 이런저런 어른의 사정 이야기도 재미있습니다. 여러 요소를 버무려서 밸런스를 잘 잡은 게임판타지라고 생각하고요, 결론은 추천합니다.ㅎㅎ

[남성학]

쩔컨이 무슨 뜻인가요.

[룬즈]

컨트롤이 쩐다=> 컨트롤 고수

[가규]

추천해요. 재밌습니다.
쩔컨쩔컨. 전 입에 착 붙습니다.

[월월짖는냥]

옛날에 보다가 하차하긴했는데 재밌습니다...추강

[지로리]

작가 전작 때문에 보기 꺼림직한 소설

[달꼬리섬]

꿀잼입니다

[aamon]

제목이 안티라기보단 작가가안티... 잼게보다 옆동네 이제내가몹이다 의작가란 사실을알고 바로선삭한 전설의작품 저는 완결까지는 못쫒아갔지만 완결까지간 독자님들이 치를떨게만든 그작가

[sa****]

아마 조아라 역사상 가장 욕을 많이 얻어먹은 소설이 아닌가 싶네요 ㅋㅋ
한번 읽어볼까 하다가 작가 누군지 보고 바로패스~

[KRae]

작가님 정말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헌원씨]

늘어지는 현실편이 결제 욕구를 떨어뜨리는걸 제외하면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