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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36 Galod
작성
17.01.13 23:43
조회
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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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웹소설 > 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유료 완결

싱숑
연재수 :
169 회
조회수 :
4,825,885
추천수 :
169,124

멸망 이후의 세계가 드디어 완결이 나게 되어 문피아에서의 첫 추천을 써보려 합니다.


먼저 추천 제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작품 소개란과 추천글 제목이 같은데요... 이 점에 대해서 말해서는 스포일러가 되기에 이 한마디만 드립니다. 제목이 소개 그 자체이고 소개가 제목입니다.


이 소설은 약간 중2병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1억 번 찌르기를 했다느니, 100억 년을 살았다느니... 하지만 그 중2병에 매료되어 이 글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작가가 중2병인것이 아니라 캐릭터 자체가 중2스러움...)


줄거리를 소개하자면 주인공인 '재환'이 지구 상에 나타난 악몽의 탑에 강제 소환되어 동료들과 탑을 올라가고, 모종의 사건에 의해 혼자서 탑을 오르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게임의 요소 같은 시스템에서 벗어나고, 어찌어찌 탑을 클리어하지만, 사실 그게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그 세상에 분노(?)하여 세계를 깨부수겠다는 줄거리인데요... 사실 이게 아닐 수도 있습니다. (불성실한 태도의 추천글이 아닌, 최종 결말에 이르러야 알 수 있는 사실이기에 안철수 의원의 화법을...)


이 소설을 읽으며 전율을 느낀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만, 가장 최고의 전율을 느낀 곳을 꼽으라면 역시 결말 부분에 한 표 주고 싶습니다.


추천글을 처음 써보기에 많이 어수룩하고 문법에 맞지 않는 부분도 있겠으나, 이런 좋은 글을 열심히 달려주신 작가님에게도 보답하고, 안 읽어보신 여러 문피아 회원님들께도 좋은 글을 알리고자 썼기에, 용납하여주시리라 생각합니다.


Ps. 제가 문피아에 첫 결제를 하게 된 소설이 완결 난다니 뭔가 기분이 이상하네요...


ㅡ우로보로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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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con 문피아운영자   등록일 : 22.01.05   조회 : 7,188   좋아요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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