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흔히 아는 '몬스터'라고 지정되는 마물들에게서 '마왕'이 선출되고 그에 맞춰 인간들은 마왕을 막기위한 '용사'를 선출합니다. 그런다음 뒷내용은 잘 아시다시피 용사가 마왕을 처치하게 됩니다.
역시나 주인공은 용사출신으로 가장 최근에 선출된 마왕을 처치한 용사라는 점입니다만 마왕을 처치하고 그 용사는 대륙에서 가장 큰 성황법국이라는 나라에 속한 어느 수도원에서 수도사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까지가 주인공에 관한 설명입니다.
제가 읽은 곳까지 약간 예고편(?)을 해드리자면...
평범하게 수도사 생활을 하던 주인공에게 성황법국의 '왕'이라고 할 수 있는 셀롬이라는 사람이 찾아옵니다. 이유는 매달 나라에 바쳐야 하는 기부금과 세금을 내지않았던것입니다. 셀롬은 과거 용사의 동료였었지만 지금은 성황법국의 왕이 되고 나서 처음 본 셀롬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주변사람들을 짓밟는 '더러운' 인간이 되어 있었고...
그리고 약간 여자랑도 얽히고 이러저러한 사건도 터져서 한때 용사였던 주인공은 결국 [타락]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라는 대충 뭐 요런 내용이 되겠네요.
♢중간에 스킵한 내용은 제가 감히 초반스토리의 그 감동(?)을 재현해 내서 써볼수도 없거니와 제 추천글을 보고 조금이라도 타락의 군주를 보려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스포가 되지 않게 스킵했습니닷!
♢타락의 군주는 판타지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보셔봐야 할듯합니ㄷㅏ
♢댓글에 욕같은거 쓰지 마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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