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 소설 추천합니다.

선독점 나를 위해 살겠다

글

글쟁이S

   단도직입 입직도단

이 소설(작가)의 특징이자 장점은 웹소설로는 흔히 볼수없는 감정표현능력과 스토리진행력,탄탄한 세계관,냉정한 철학관,깔끔한 떡밥회수와 완결입니다

단점은 비극적인 내용진행으로 무너져내린 윤리관(주인공의 윤리관은 완결에 다다를수록 개연성을 얻습니다 이걸로 하차하시면 아쉬워요..)

생명과 성의 가벼움

 그리고 개그요소가 부족합니다(타사이트 무료 연재한 전작에도 중후반 쳅터는 개그요소와 감정이 쉬어가는 공백이 없었습니다..)

결론은 이런분에게 추천드립니다 

너무 가벼운 갑질소설에 질렸다.

이거 언제 완결나냐 하는 작품에 질렸다.

갑질,먼치킨 장르소설 이라지만 좀 제대로된 작품이 보고싶다.

높은 수준의 문단과 맞춤법을 원한다.

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립니다.

 

[친중페미]

사회에 불만이 많고 무언가 이 욕망을 분출하며 거기에 나름 피해의식을 뛰어넘는 핑계철학이 얹어진 소설을 원하시면 됩니다.

[[탈퇴계정]]

인정합니다

[광이님]

추천자가 안티인가.진지한 소설이래 ㅋㅋㅋ 추천글 보고 뿜을번 ㅋㅋㅋ
모든 소설이 진지한 소설로 둔갑되는 마술을 보게되네요.
물에 탄산 1프로넣고 사이다라고 사람들한테 판매할 사람이네 아무튼 웃고감.ㅋㅋㅋ

[쭈여]

진지하진 안던데

[단휘천]

높은 수준의 문단이라는 건 대체 어디 기준인지.... 문피아 평균 기준인가요?;;; 유료화까진 따라갔다가 취향 안맞아서 내려왔는데 볼까 싶다가도 초반 50화의 느낌과는 너무 다른 극찬 추천글이 많아서 반신반의하기도 싶고....
높은 수준의 문단이면 장르 소설중에선 은하영웅전설쯤 되야 쓸수 있는 단어라고 생각하는데 후반은 그쯤 되나요;;;

[눈썹마왕]

문피아 안에서 보면 상위권 글 맞음

[codeno1.]

추천글 읽고 보다가 3화 중간에서 하차.현판도 이제 갈때까지 간 모양.나중이야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읽을 마음이 싹 사라짐.장르 독자를 떠나게 하는게 장르 작가들이라는게 맞는것 같음.앞으로 현판이라 불리는 글에 대해선 유로 결재를 자제 할꺼임.

[finish]

완결까지 읽은게 후회가 안되는 작품이었습니다.
처음 몇화 읽고 하차하신 분들은 상상도 못했을 퀄리티가 나왔던 작품이었습니다.
특히 근래 읽었던 글들 중 떡밥회수를 가장 잘하고 완결이 난 글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글 초반부분에서 고비(?)를 잘 넘기시는게 관건인듯 하네요ㅎㅎ

[아비나]

20화까지 읽었는데 내적 갈등, 사이다, 철학, 높은 완성도 이런거 모르겠고 성적 소외감 배출욕구 글인거 같음.

[이룬이룬]

결말까지 보시라 말하고 싶은데 어쨌든 많은 양이니 쉬이 추천드리기가 힘드네요 그치만 중반부부터 정말 재밌어집니다 전 돈쓴거 후회 안함요

[백숙]

그 부분이 진입장벽은 맞는데 그 후부턴 그런장면은 없어요. 딱 거기만 그럼.

[검은연꽃]

이거 너무 자기가 자기자신을 설득하고 변명하는 모습이 영;; 위에 자극적인 신이라고 하는데 사실 제목부터가 나를위해살겠다이고 주인공 컨셉도 수차례 자기가 악인이고 이기적이라고 하는데 제대로 이런제목, 컨셉의 소설에 관심있는 독자라면 충분히 감안할 내용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반대로 중반이후로 지나치게 여자만 많이 나오고 주인공이 변화하는 모습이 짜증나서 하차했네요. 위에 쓴 성향의 독자분도 있고 저같은 성향의 독자분도 있으니 작가님은 그저 소신껏 작품활동 하셨으면 합니다.앞으로도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문삐하]

전투신만 스킵하면서 보면 될듯... 전투씬이...
우르릉꽝 크오오오 죽어씨불 퍼걱퍽퍽 쿠아아 씨방 퍽퍽 ㅡㅡ;

[이블바론]

인정..ㅋㅋ

[개체의반역]

일관성이 없이 il관성있는 주인공이 별로임, 악당이랍시고 사이다 손에들고 남들 눈에 뿌리고 다니면서 나 사악하지? 나쁘지? 근데 니들 나 못이겨 ^^7 이러는듯한 고등학교 2학년생 수준의 사이다패스 주인공과, 의문스러운 애정행각과 간신히 개연성 이어보려고 부연설명 투성이의 인간관계로 사건을 진행하는데다가 정작 악당은 못되고 우리들의 일그러진 다크-히어로-! 정도의 성향을 가지고 뭔놈의 이기이원론수준의 고리타분한 도오덕 놀음이라니..... 던디급으로 괴이한 자의식 핵융합 주인공은 아니지만 그래도 자의식 니트로글리세린급의 답답한 작가의 도오덕론에 비추 한송이 드립니다

[innovati..]

추천받고 1부 다 읽었는데 참고참고 읽었는데 돈아깝다는 생각이 든 글이였습니다. 뭔가 정말 뭔가 긴장감이 없다고해야하나..

[백숙]

추강합니다. 복선회수도 깔끔하고 내면묘사도 준수하죠. 1부까진 가볍게 진행되지만 후반부가면 갈수록 괜찮습니다. 1부 다 읽어보셨으면 더 읽어보는것도 추천합니다.

[문삐하]

80화언저리에서 하차. 끝없이 등장하는 뇌없는 여조연들과의 웃기지도 않는 대화와 주인공의 같잖은 허세를 견딜 수 없었음. 주요인물들이 전부 덜떨어진 여자로 나오는 것과 말투를 보니 일본 오덕소설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썼다고 생각됨. 라노벨 매니아에게 추천!

[챠루나]

진지하다는 부분은 후반부를 말한것일거고
초반에는 막장 사이다가 맞긴 합니다. ㅎㅎ

그리고 주인공이 일관성이 없다 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오히려 주인공은 호구로서(?) 일관성이 있고

그 옆에 생각 없어 보이는 주변 인물들은
주인공의 감성을 못내 이해한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뭐.. 개인적인 견해차는 좀 많겠죠

무튼 전에도 추천드렸지만
다시한번 추강합니다.

[구름인]

방향성은 휼룡한데 필력하고 사고력이 못따라줘서 킬링타임용 소설에 그쳤죠.....내재된 철학도 개똥철학수준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