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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일단 추천글 내용만으로는 주화입마가 심히 걱정되는듯..
달빛조각사같은 느낌 날텐데, 작가의 역량이 충분하면 재미지겠지만 부족하면 완전 오글거릴듯..
일단 한 번 읽으러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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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달빛조각사느낌임 감칠맛나서 계속읽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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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유료 꽤 따라갔었는데 나중에 오글거려서 접은 작품
소환사라는 직업은 글 기준 개사기임
소환물 하나하나가 각자 주인공하고 동급인 캐릭들 쓸고 다니고
소환사 자신도 다른 캐릭들 다 이김
공성전을 지 혼자 참가해서 상대 진영 다 죽이고
이런거 보다가 현자타임 와서 접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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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급 외모의 여신이 그냥 좋아해주는 스토리는 현실에서 일어나지 않습니다. 남자가 사상이 멋있든가, 배려를 잘 해준다든가 공감을 잘 해준다든가 그래야죠. 뭐 게임을 정말 멋있게 한다든가도 어쩌면 이유가 될 수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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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자체는 짜임새 있는 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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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자체가 짜임새 있다라...확실히 다람쥐 챗박퀴 구성이라.
주인공이 소환사라 기연으로 소환수 하나둘씩늘리면서 소환수 스토리 이어나가면서 작가가 휴식이 필요할때 사랑스토리 로 휴식기 이어가면서 다시같은 내용으로 이런 패턴이 미친듯이 반복되는 제 경우 극혐소설로 생각됨.골드 많거나 먼치킨+사랑놀음 좋아하면 추천 아니면 안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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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 소설인가..개뜬금 처음 보자마자 여신이 쥔공 사랑해서 이해안되서 댓글 달았더니 댓칼삭한 소설..그리고 접었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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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0편인가 읽고 걍 접음....개뻔하고 개연성 떨어지고 그냥 킬링타임수준....딱히 킬링타임을 돈주면서 보고싶지는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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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보고있는 소설입니다. 기연(?)도 물론 있긴 한데... 인생 바쳐 게임하며 게임을 연구하는 주인공이라 승승장구해도 그럴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 여친과의 알콩달콩 연애는 저는 꽤 좋아하는 편입니다. 이쁘고 잘난 여자들 모아 하렘 꾸리는 소설도 널렸구만...(그 세계 남자들은 그렇게나 찌질이란 말인가... 떼거지로 첩을 자처할 정도로! 라는 의문을 불러일으킴) 여긴 여신급 미모라고 하나... 그래도 양심적으로 1명이잖습니까. 재벌녀라든가 하는 옵션도 없이 평범한 대학생이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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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밸런스 완전 밸붕인듯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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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개연성 없고 설정오류많고 앞뒤 말 안맞았던걸로 기억함 억지 전개도 많고요 기억나는게 주인공이 게임하는걸 누가 찍어서 인터넷에 올렸는데 개인사업자가 주인공이 아닌 동영상 찍은사람한테 저작권료 주고 사서 동영상 파는 초상권법은 개무시하는 전개에 게임업체에 문의해서 주인공 전화번호 알아서 연락하는 개인정보법 무시하는걸 보가 접었던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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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화에서 하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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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타임인데 중독성있어서 하차를못함.... 매력있는작품입니다. 연독률이 증명하듯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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