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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체이서

작성자
Lv.99 행복하지요
작성
16.08.15 21:19
조회
4,129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추리, 전쟁·밀리터리

유료 완결

marang
연재수 :
72 회
조회수 :
17,043
추천수 :
1,040

http://novel.munpia.com/57077

나이트체이서 입니다



문피아 가입후 처음으로 추천을 해 봅니다

현재 54편이  연재된 상황이구요..

생각보다 추천이나 읽는 분이 적어서 혹여 글쓴님이 중간에 글 내릴까 염려되어

방지책으로다가 추천합니다


대강의 줄거리는 스포일 수도 있으나

주인공은 정보사출신의 전직 조폭으로 현재 흥신소 소장입니다

나름대로 순탄하게 그럭저럭 먹고 살다가

어느날 전애인으로부터 여자 한 명을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았는데...

그게 똥이네요..


이 글의 장점은

쥔공이 결과적으론 먼치킨류의 쥔공일 수 있으나

글 중간에 전혀 그런 느낌없이 읽을 수 있습니다

이건 아마도 작가 특유의 문체와 문장력에 비롯된 거 같은데요

문장의 중간중간에 사족없이 깔끔하게 표현하고 있고,

특히 액션 부분을 보면 등장인물의 행위 하나하나가 눈 앞에 펼쳐지는 느낌입니다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느낌입니다


독자로서 글을 읽다 보면

줄거리 좋고 개연성좋고 나름 흠잡을데 없어도 이상하게 글이 글로만 다가오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나 자신이 글속의 주인공화되어 같이 헤쳐나가는 느낌을 받는 경우로 나눕니다..

그런 면에서 제게는 이 글은 후자였어요..


첫  추천글답게 추천글은 이만 줄이구요.

추천글이 부족해서 작가님이나 작품에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지 않았음 하네요..


수정 추가

본문중 한 부분을 발췌합니다


“블라디보스특. 김대용.”

김성님은 그제야 러시아 블랙작전에서 김대영을 암살했던국정원

블랙요원 이철영을 기억해 냈다.

“미안하다. 개인적인  감정은 없었다.”

김대영이 말하자 김성민은 그의 얼굴을 빤히 쳐다 보았다.

“미안하다. 난 개인적인 감정이다.”

그리곤 김성민은 글록을 들어 이철영의 심장을 행해 방아쇠를 당겼다.

이지연이 총을 맞은 부위였다.


--



Comment ' 30

  • 작성자
    Lv.74 ㅅrㅈr
    작성일
    16.08.15 21:49
    No. 1

    음...유료작인데 선작수가 넘 적어서 좀 걸리네요.
    선발대 출격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행복하지요
    작성일
    16.08.15 22:03
    No. 2

    5화정도 읽으시다보면 별표를 누르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선작이 작은 건 노출이 적어서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4 ㅅrㅈr
    작성일
    16.08.15 22:06
    No. 3

    2화 읽고 별표 눌렀습니다.
    진짜 이 맛에 추게 이용합니다.
    조만간 정주행 다 하고 저도 추천글 한 번 올려봐야겠어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ㅅrㅈr
    작성일
    16.08.15 22:05
    No. 4

    2화까지 보고 왔습니다.
    필력 좋고 술술 읽힙니다.
    적당히 현실적이고 거슬리지 않을 정도의 먼치킨 요소가 있습니다.
    (물론 개인차는 있겠습니다만..)
    현대물에 판타지,무협 등 섞인거 질리신 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취향에 맞으면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marang
    작성일
    16.08.15 22:28
    No. 5

    안녕하세요^^ 땀 뻘뻘흘리며...작업하다가 갑자기 늘어난 선작에 놀란 작가 마랑입니다!
    우선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더위가 순간 날아가내요...흐~
    궁금하신점 제가 설명드릴수 있는 것은 설명 드리겠습니다.

    우선 부끄러운 조회수이지만 작품은 계속 진행됩니다. 이게 부끄럽게도 출판사 계약작이라서요...문피아랑 네**에 무려 연재 중 저조한 인기에도 출판사랑 연결이 되었내요...현재 여러분이 보시는 사건이 1부이고...일단 새로운 사건으로 2부 3부도 기획은 되어 있습니다...살짝 스포하자면 2부는 사이비 종교+사이코패스 살인마 입니다!

    그리고 저조한 조회수는 일단 아시다시피 제가 쓰는 내용이 주류와 동떨어진 스릴러 입니다. 제가 범죄, 첩보 스릴러 광팬이라 리차일드의 잭 리처 시리즈, 데니스 루헤인의 켄지 제나로 시리즈, 빈스플린의 미치랩 시리즈를 염두에 두고 이 작품을 쓰고 있습니다. 음...학국형 제이슨 본 같은 내용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현대 판타지라 주류라...무료 연재일때도 주 독자층이 40, 50대 분들이 80%이상 이었어요...^^

    첫 추천을 받아 출판계약 때 만큼이나 얼떨떨 하고 기분좋은 작가였습니다. 더 열심히 작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 카인
    작성일
    16.08.15 23:52
    No. 6

    본문 발췌 내용이 꽤 심한 스포일러 같은데요.

    10화까지 읽고 왔습니다. 전체적으로 정말 좋은 글입니다. 충분히 추천받을 만하다고 생각될 정도로요.

    하지만, 한 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주인공이 사건에 뛰어드는 계기가 전 여자친구에게 휘둘려서 라는 점입니다. 주변에서 빠지라고 아무리 설득을 해도 굳이 위험 속에 머리를 들이미는데, 그게 전 여자친구에게 남은 감정의 찌꺼기 때문입니다.
    즉, 주인공이 사건에서 발을 빼지 못 하는 계기가 너무 약하고, 설득력이 없고, 비호감입니다.

    이 부분이 신경 쓰이지 않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재밌게 읽으실 듯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6 Criff
    작성일
    16.08.16 11:45
    No. 7

    말씀하신 부분이 걸려서 하차하건돼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쭈여
    작성일
    16.08.15 23:57
    No. 8

    나도 출동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쭈여
    작성일
    16.08.16 01:13
    No. 9

    현판 정판에 질린 분 보시면 좋겠네요 문채도 좋고 캐릭터도 잘 잡했네요 ㅋ 저도추강 구매들어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cr******
    작성일
    16.08.16 01:36
    No. 10

    왜 하팔 조폭임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조싱조
    작성일
    16.08.16 02:11
    No. 11
  • 작성자
    Lv.61 태현파파
    작성일
    16.08.16 10:01
    No. 12
  • 작성자
    Lv.54 늦두더지
    작성일
    16.08.16 10:20
    No. 13

    추천글이 좋아서 한번 가봅니다. 호기심 장전완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뒹그는아이
    작성일
    16.08.16 11:39
    No. 14

    추천받고 46화까지 정주했는데 46화에서 걸리는군요. 왜 김뭐시기를 안 죽였는지... 억지로 줄거리를 위해 살려놓은 느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willar
    작성일
    16.08.16 11:58
    No. 15

    사건에 얽힌 개기가 된일이 너무 비호감임. 뭐 그럴수도 있겠다 싶지만 읽다가 짜증나는 건 사실임. 그래도 내용은 흥미진진함. 어느 순간 글에 몰입하고 있는 날 발견함. 단 무료 10편은 너무 하지 않았나 싶음. 보통 1권 정도는 무료로 풀지 않나. 한참 흥미진진한 부분에서 11편이 유료로 팍 뜨는 순간 은근 짜증남. 보고는 싶은데 더 이상 결제는 하기 싫은 감정적 괴리가 생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Cura
    작성일
    16.08.16 14:10
    No. 16

    재밌게 읽고 왔습니다. 솔직히 진짜 그 여자 비호감이네요. 제가 보기엔, 주인공이 물론 여자 때문에 이 사건에 얽히기도 했지만 본인도 정보사 시절의 스릴을 잊지 못해서 발을 빼지 못하는게 아니라 안빼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46화가 별로라고 윗분이 말씀하셨는데 아직 거기까지는 안봤으니 일단은 저는 호평하겠습니다.
    재밌고 깔끔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빵교
    작성일
    16.08.16 16:36
    No. 17

    흐음 한번가봐야겠군요 출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무명시이
    작성일
    16.08.16 17:36
    No. 18

    나두 조폭얘기여서 실망함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marang
    작성일
    16.08.16 17:56
    No. 19

    아...아...조폭 이야기 아니에요TT....첩보 스릴러인데....이야기 진행상 그건 조금 뒤에 나옵니다....앞부분에 사건이 터지면서 조폭이 중심이어서....에고 계약문제로 무료 분량이 적어서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오리2213
    작성일
    16.08.16 20:05
    No. 20

    필력은 나쁘지 않은데 주인공 캐릭터가 좀 발암을 유발시킴. 서울대 출신, 3개국어 사용, 군시절 정보부서 에이스 출신이 제대하고 뜬금없이 조직생활을 함. 그러다가 내부항쟁으로 손을 털고 흥신소 차림. 조직생활당시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돈 때문에 주인공 버리고 유부남의 정부가 됨. 몇년뒤 여자친구가 갑자기 수상한 의뢰를 맞기는데(그것도 뻔뻔하게 명령조로) 주인공은 위험하다면서 수락하고 일에 휘말림. 주변사람들 다 뜯어 말리고 심지어 자기 자신도 이러면 안된다는것을 알지만 맹목적으로 전 여친에게 휘둘림. 이유는 그 여자가 첫사랑이라서...??? 이게 초반 도입부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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