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인 용사되다.

독점 귀농인 용사되다

글

Jay.C

주말에 우연히 읽게 되었습니다.  제목이 이상해 거른 소설인데 클릭 잘 못해서 들어갔다 읽어봤습니다. 분량도 80화라 적당히 읽을 만 하면 연재분까지 읽어야지 생각하고 처음부터 읽기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괜찮아 추천글까지 적게 되었네요.

귀농 생활을 즐기는 주인공이 마왕의 침략을 막는 내용으로 전개됩니다. 흔한 소재라 쉽게 읽어지더군요. 흔한 소재지만 세세한 부분까지는 흔한건 아니더군요.  작가님 나름의 설정도 있고 유머도 있습니다.  사건진행 속도도 적당하고 문채도 적당히 읽을 만 합니다.  이렇게 보니 적당한 소설인거 같네요.  작가님 처녀작이라 그런지 깊은 흡입력은 아직 없지만 저는 가능성을 보았기에 이렇게 추천합니다.

연재도 성실히 하시고 이번작품은 완결까지 무료로 간다고 하니 응원하고 싶어졌습니다. 작가님이 완결까지 꼭 성공하길 기원하며 추천글 적어 봅니다.

[미소녀세라]

1200평에서 1000평은 벼농사 짓고 200평은 텃밭으로 귀농했다는 거에서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 손이 안가네요.... 벼농사로 귀농했다니 이건 좀 아니다 하네요.

[쭈여]

저도 그 부분은 현실성이 부족하다 생각해요 하지만 장르소설이니 제 기준에선 읽지 못 할정도는 아니라 생각되네요 선택은 각자의 몫으로 !

[배쨰님]

ㅋ ㅋ 땅뎅이가 몇평이건 뭣이 중헌디? 아직 보진 않았지만 평수땜시 이해가 안간데서 빵터짐. 그게 더 웃김.

[미소녀세라]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보는 관점이 다른 법이니 굳이 비아냥 거리게 아니라 생각되네요.

[소설의민족]

평수 문제는 나중에 수정하면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 소설은 접근하기 쉬운 소재라 쉽게쉽게 읽을수 있어 저도 추천합니다. 적당한 고구마에 사이다! 나온거 다 읽어보시고 다시 댓글써주셨으면 좋겠네요

[미소녀세라]

곰미련란님 말씀에 다시 도전했다가 늑대나오는 곳에서 하차했습니다. 늑대가 무서워서 고기바쳐 겨우 재운후에 한다는 것이 반려견이랑 방에들어가 자다니.....ㅠㅠ 무서운 거 맞나요? 참 이해하기 힘든 주인공입니다

[소설의민족]

ㅋㅋ 그렇게 보신다면 어쩔수 없죠. 소설도 결국 자기 취향이니까요.영비니님이 재미있다 생각하는 소설 추천있으면 한번 보고싶네요. 읽느라고 고생하셨어요

[영월의인형]

그냥 디테일성이 많이 부족하네요
그냥 심심하게 쓴글인듯삽니다

[widxoei]

탑들어가기 전까지 읽다가 형인가 동생인가 회귀한애 나와서 하차했었는데

[쭈여]

회귀내용 없는데요

[영월의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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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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