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후 신인으로 다시 시작하게 되는 내용이예요.
소재가 정말 참신하죠. 다른게 아니라 본래 하던 선수 생활을 이어나가니까 알고 있던 지식이 무기가 되는 것입니다.
또 본래 부상을 안고 있었던 부분도 더 조심하게 되구요....
또 러브라인도 진행 되고 있는듯 하더군요. 이 부분은 진행되는 내용이 아직까지는 다소 짧은 관계로 어떻게 설명 드리기가 뭣하지만 그래도 나름의 역할을 할거라 생각합니다.
일단 이 소설은 문장이 쉽게 읽힙니다.
표현이나 문장을 보면 쓰는 분이 상당히 고심한 흔적이 보여요. 특히 야구 룰이나 진행되는 경기도 나름 실감 나구요.
그렇지만 이 소설의 가장 큰 장점은 좋은 소재죠.
야구경력이 십수년이 넘는 신인이 되어버린 주인공이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궁금합니다...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