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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북..정액관에 완결까지 있는 오래전에 완결난 소설 마무리가 별로였던기억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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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가 2부는 나올거같은 분위기로 끝났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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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에발 조선 대체물은 그만
차라리 고려 아포칼립스가 더 흥미로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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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괜찮게 읽은 소설이져. 아 이렇게도 전개가 되는구나 하고 참신함을 느꼇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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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을 북아메리카로 귀양가듯이 쫒아냈다면이 설정인데... 저는 너무 억지스럽고 있을수없는 일이라서 접게됨... 차라리 처음부터 이방원이 세자가 되었다면(정모주 설득성공까지) 이라든지.. 아니면 백두산 폭발이 없어 발해가 계속되었다든지 이런거면 이해가 갈듯하나... 저한테 별루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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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계다음에 바로 이방원-문종-세조로 이어져도 역사가 엄청나게 바뀔수있는데..설정이 저에겐 참신이 아니라 있을수없는으로 다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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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려 좀 나오면 좋겠어요..고려가 진짜 재미있는 사건이 많을때인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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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관점에서 이견이 있을수 있겠지만 한반도에서 정통성을 가진 마지막 왕조는 고려가 끝이죠. 조선도 쿠데타, 조선이후엔 남북한 분단 등...

그래서 고려를 다른 관점에서 본 대체역사물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에전부터 했습니다.
물론 표절문제가 있긴했지만... '천룡전기'라는 역대급 수작이 있어서 넘사벽이긴 할겁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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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끝맺음에 이야기 흐름도 개운치 못해서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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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미있게 봤어요. 물론 넘 전개가 빠르고 생략이 많았지만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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