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추천글이라 그냥 쓸게요.
간략하게 이능을 꿈꾸는 일반인(직업:심령 사기꾼)이 어쩌다 이능의 세계에 발을 들이밀어 겪는 주인공의 일상을 쓴 이야기입니다. 아직까지는....
주인공들이 겪는 일상답게 이능의 세계를 알고 이능을 배워가는 성장형이며 나름 주인공 보정도 받아 재능도 있는 그런 주인공입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아직까지는 무능이지만 직업이 직업이다보니 지혜만은 좋아서 나름 이능계에서 이름깨나 날린다는 사람들도 지혜와 꼼수로 싸워 이기며 이능계에서는 알만한 사람들은 다 주인공이 능력 있는 사람으로 보고 있죠. 덤으로 히로인으로 보이는 86세 로리도 나옵니다.
읽다보시면 아시겠지만 초반에는 태클을 걸고 싶어지는 부분도 있는데 그냥 넘기시면 됩니다. 그래도 작가님이 재미있게 글을 쓰셔서 초반(2편 정도)을 넘기시면 재미있어요.
덤으로 현제 작가님이 비축분을 푸시는 건지 아니면 연참력이 대단하신건지 5연참을 하시고 계십니다.
이상 첫 추천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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