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시원하고 웃긴작품.

선독점 무무 무적(武無 無敵)

글

한중월야

추천글은 정~말 오랜만에 써봅니다.

요즘은 추천글도 작가님들처럼 오탈자나 잘못쓴 부분이 있으면 많은 욕을 먹기때문에 고민하다 각오하고 써봅니다.(그래도..좀 너그럽게..)

일단 이미 160회를 넘긴 작품으로 저와 취향이 같은 분에겐 지금까지 안읽은게 저렇게 많이 쌓여있으니 굉장히 기쁜일이 될것 같습니다.

매일 읽을 작품을 찾아다니는 저같은 사람에겐..

간단하게 줄거리는 무협을 바탕으로 깽판치는 헐크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입니다... 여기서 주인공 무무는 한마디로 헐크처럼 힘으로 다해결 합니다. 무공 무술 내공 ,...이런거 필요없이 말그대로 근육의 힘으로요...여기서 싫어하실분들이 꽤 있으실거라 생각됩니다. 무협인데..근육의 힘만으로 다 해결해버리니...물론 주인공을 뺀 나머지는 정상?적으로 무공을 사용하죠. 근데 그. .근육의 힘으로 어디까지 갈수있나를 보여줍니다.

참고로 초반부터 주인공은 강합니다. 그리고 더 강해집니다.

고구마? 그런거 끼어들 틈을 안줍니다. 매회 틈을 안주고 사이다를 체할정도로 먹여줍니다. 정말.. 지금까지 읽어왔던 작품들과는 흐름이..독자들의 예상을 항상 벗어나는....그저 시원하고 웃긴... 진짜웃긴데..

이작가님의 지난 작품들도 다 읽었지만. 작가님이 이번 작품은 실험작이였다 말하시는게 이런점 같네요.

한없이 가볍고 웃기고 시원하게

요즘 제 취향저격이기도 하지만 글도 잘쓰셔서 전 요즘 제일 즐겁게 읽는 작품이네요.

요즘 문피아 순위를 보며 욕 많이 하고 있는 1인입니다. 순위를 보며 내 취향이 소수의 취향이라 저 순위들이 나에게 이해가 안되는것인가..하는...확실히 노출이 많이 될수록 많이 읽고 순위도 높아지는것 같아요

저도 제가 좋아하는 작품이 생각보단 인기가 없으니 추천 한번 해봅니다. 제 추천글로 하여금 작가님 욕먹이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희망과 좀더 재밌들 글들이 추천으로 많이 올라왔으면 하는 맘에 글쓰며 이만 마무리 하겠습니다.

[야근의신]

chasike님 절대 욕하는 건 아니구요..
오탈자 라는 단어 바로 왼쪽에 '처럼'을 '처림'으로 써놓으셔서 안타까운 마음에 댓글 달아봅니다.
일부러 오탈자 조심하면서 쓰셨을텐데 ㅠㅠ
추천글 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추천작도 읽어보겠습니다.

[ch*****]

앗!! 그걸 왜 못봤지??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파베르1]

추천하기엔 이미 많이 알려진작품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