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공자

선독점 대박공자

글

김강현

보통 사람과는 취향이 많이 남다른, 검우라고 합니다.

본인의 취향이 아니라고 판단되시면 조용히 백스페이스(뒤로가기)를 눌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음, 김강현님의 신작 ‘대박공자’는 한마디로 무협판 게임소설이라고 해야 할까요?

분명 무협인데, 등장하는 소재는 게임과 같습니다.

아재 소리 같겠지만, 십여 년 전만 하더라도 상상 못할 설정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뭐, 지금은 익숙해질대로 익숙해진 패턴입니다만.

어쨌든 현대인이 무협으로 온 것도 아니고, 신이나 외계인의 장난질도 아닌... 우화등선(?!)을 앞둔 노인이 자신의 모든 능력을 주인공에게 넘겨버리고 맙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못 다한 일들을 주인공이 해주길 바라는 의도가 담겼죠.

그런데 그 능력이라는 게 게임의 퀘스트 형식이라는 겁니다.

게임처럼 퀘스트를 달성하면 무공이나 영약을 주는 것이죠.

그래서 제목이 ‘대박공자’인 것 같습니다.ㅎㅎ

편수는 30편이 넘었는데, 아직 초반이라 전개된 내용은 많이 없습니다만...

작가님의 전작들처럼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무협소설입니다.

[241]

저도 보다가 도저히 답이 안나와서 중도 포기 했습니다.

[원융(元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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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봉]

작가님 네일 밸류에 비하면 약한 정도가 아니라 암울하던데요,,,

[cr******]

보다 하차함

[뽀로리야]

문피아에 재미난 아이가 살고있다. 이 작가님 경력도 꽤나 있으실텐데 의외다 시푸요. 자기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야하지 시푸요.

[흔적지]

김강현작가..문체는 뛰어나고 소재도 나름 괜찮은데 캐릭터의 개성이 너무 부족하죠. 그래도 지금 시장에서 상위권은 계속 차지 할수있을듯 하네요

[푸로로]

저도 답정너 같은 부드럽지 못한 전개에 포기~

[dn****]

두눈뜨고 레밸업 완결을 코앞까지 보다가 내가 왜 이런걸 보고 있지 생각해서 300화까지 보다가 멈춘..
그전작도 많이 보긴 했지만 하나같이 싸우는 모습을 묘사한 자면들이 하나도 없으며 성장형 스토리 같은거는 예전에 나였으면 힘들었다 라는 말로 긴장감도 없는 가벼운 소설이라 스토리때문에 보던 소설작가였는데. 요즘들어 스토리도 그냥저냥 발전이 보이지 않는 작가

[원월]

무협에 게임판타지물을 가미해서 새롭고 재미있네요.

[원월]

무협에 게임판타지 요소를 가미한 퓨전물이라 새롭고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