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업하는 작가님 추천합니다.
사실 문피아에 가입한 것은 최근 일입니다. 원래 다른 곳을 이용하다가 지인의 추천으로 문피아를 이용하기 시작했거든요. 상당히 좋은 작품들이 많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레벨업하는 작가님. 일단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주인공은 6년 동안 글을 쓴 작가입니다.
지금껏 단 한 번도 뜨지 못했지요. 결국은, 6년 동안 함께 해오던 매니지먼트에서 계약을 거부하고, 그 다음날 능력을 얻게 됩니다. 제목에서 레벨업이라는 단어가 들어 있으니, 어떤 능력인지는 대충 아시겠죠.
살짝 빅라이프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어떻게 보면 분야는 다르지만, 요리의 신 느낌이 나기도 하는 것 같고요. 확실하게 걸음을 옮기면서도 잔잔한 미소를 짓게 만드는 장면들도 있어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소설입니다.
앞으로, 작가님이 계속 이 페이스 잃지 않고 좋은 글 써주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 또한 크고요.
작가님 연참 부탁해요!
*지인 추천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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