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하게 작과와의 소통이나 작품의 이야기관이나. 등장인물의 이입이라든가. 세계관의 평가라든가 기타등등의 그 어떤것도. .
모릅니다.
저는 어느순간 흥미위주의 글을 읽고 어떤글은 술술 읽히고 어떤글은 좀 답답해서 하차하고.. 댓글요? 작가와의 소통? 아뇨 저는 제가 싫음 안읽으면 끝이라는 자세의 그저 활자 중독에 가까운 그저 읽고 흥미를 얻음 좋은 식의 그저 그런 독자1 ~99999 중 한 명일뿐입니다.
제가 이런 서두의 글을 쓰는건...
처음 써보는 추천글이기도 하지만..
제가 추천할 만한 독자인가? 라는 의문도 스스로 가지고 있지만
그럼에도 안쓸수가 없었습니다.
이글은 흥미를 읽는 저게 판타지로 구분되있었음에도 제게는 추천에 떠도 거르던 그런 글이었습니다.
어제 새벽에 거르고 거르던 글이 우연히 눈에 다시 띄였고 다시 거르고 다른 흥미를 찾다 지쳐서 그냥 잠깐 서두나 읽다 잠들려고 보는 그저 활자 중독의 늪으로 인해 잠시 시선을 준 글.. 그 글이..
추천글을 쓰게 할줄은 ...
서두는 이렇게 하고 이제 본론으로
주인공이 느끼고 배우고 나아가고 소소하고 작은 일상의 편린들을 나열한 짜임세있는 구성과 스토리 텔링~
아 그러네요 마치 읽엇다보다 마치 흥미롭지만 잔잔하기도 하고 저도 모르게 배우고 저도모르게 이입되는 과정의 한편의 이야기를 들은듯한 아니 듣고있는 듯한 그런글 이라고 느꼈고 느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읽는중에도 읽은후에도 남은 여운이 좋습니다.
그렇군요 추천글을 쓰면서도 왜 추천글을 쓰는거지? 라는 스스로의 의문이 이제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오랜만입니다. 느껴지는듯 한 들은듯 한 글은 주인공의 의식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니 이렇게 할줄도 모르는 추천글이란걸 작성하네요
축약된 내용을 적고 나름의 평을 적고 추천을 해야 하나 하다 그저
아래 글을 적고싶은 맘에 두서없이 추천해봅니다.
그래서 아래 글이자 결론은
읽어보세요 아니 읽으세요 아니아니 아니다 하나의 이야기를 의식을 들어보세요..
그리고 제가 느낀걸 여러분도 느꼈으면 합니다.
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