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 고고학자 추천합니다.

아직 연재 편수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정말 한편한편 기다리면서 보고 있는 작품이라 추천글을 적어 봅니다.

침략자 작가님의 이계 고고학자는 최근 트렌드를 잘 녹여낸 이세계 생존물입니다.

주인공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유물을 다루는 고고학자로 죽음의 위기에 앞서 100번의 회귀를 시켜 주는 시계를 찾게 됩니다.

그 능력으로 99번의 회귀를 거친 후 세계의 클리어 직전까지 갑니다.

그리고 주어진 마지막 기회...

개요 만으론 그다지 특이할 것이 없는 내용이지만 고고학자 주인공과 유물이라는 아이디어가 참 새롭게 다가오더군요.

게다가 회귀를 거치며 전부 다 알고 있는 주인공이 아닌, 매번 나비효과 같은 변수에 따라 달라지는 결과와 그것에 대처하는 모습은 끊임없이 긴장감을 유발해 줍니다.

그래서인지 매일매일 기다리면서 보고 있네요.

작가님의 성실함은 이미 전작을 통해 증명되어 있으니  믿고 따라가도 되겠지요.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wjs]

열편정도 읽고왔습니다. 일단 읽고나니 그냥저냥 평범한 소설이고요. 회귀때마다 달라지는 변수에 긴장감 유발은 전혀 없었습니다. 일단 이해안되는게 주인공이 너무 상황을 이끌어가지 못하는듯한 느낌? 예로 소설에서 A길드 가입권유오면 편해지는데 B에서 길드가입 권유와서 이번 회귀는 힘들겠다 뭐 이런 편이 나오는데 그럼 본인이 직접가서 편한 길드가입하면 안되는건지? 이런 설명은 전혀 없어여ㅋㅋ

그리고 편마다 쥔공 행동이랑 생각이 달라져서 저는 더 못읽겠네여. 전편에 내가 지금 힘이 없으니 못죽인다 이러더니 바로 담편인가 +a 쫄다구뜰까지 죽이질않나ㅋㅋ 뭐 템빨이라면 할말 없지만
처음엔 많은 회귀를 했으나 매번 상황이 달라지니 혹시 모르지만 조심해서 유물 다가간다고 독백하더니 또 몇편 지나서 여자가 함정조심하자니 여러번 회귀해서 함정은 없다. 너무 단호하게 이러고 단호박인줄 ㅋㅋ

암튼 긴장감 무 개연성 무 그냥 킬링타임용 소설로보세요

[[탈퇴계정]]

재밌게 읽었습니다 좋은 추천글이네요

[초일初日]

추강합니다.

[세상끝희망]

전생검신 비슷하네. 힌번 놀러가야 겠네.

[홀어스로스]

전혀 긴장감 없고요. 정말 흔하디 흔한 레이드물.

[[탈퇴계정]]

글쎄요..기본적인 판을 활용못한 소설 같은데. 그저 양념 좀 뿌리고 회귀라는 것만 집어넣는다고 다 재미있는 건 아닙니다. 킬링 타임 미만이라 생각.

[리치A]

ㅇㅈ

[cr******]

평이 별로다..

[제아(霽阿)]

그러게요 평이 진짜 별로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