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엿'의 '상인의 길'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후회없을거예요 ^^

선독점 상인의 길

글

빅엿

'상인의 길'은 한번 읽기 시작하니까  시간가는 줄 모르게 빠져들게 하는 몰입감이 있네요

주인공 '프란츠'는 수석으로 입학해 기대를 모은 학교를 이론과 유대관계로 뭉친 공부와 상행관계를 탈피해 퇴학을 당하고 직접 시장에 뛰어들어 자신의 의지를 실천해 나가는 작품입니다.

작품속에서 주인공이 대화하는 장면은 읽는 저에게는 아주 감동으로 다가올 만큼 작가님의 표현이 섬세하고 모나지 않는 성격임을 보여주는군요.

아마 읽기 시작한다면 손을 떼기가 아니 눈을 떼기가 쉽지 않을 정도로 몰입감이 있을거라 장담합니다. 상인의 길을 가기 위한 첫 걸음부터, 상가와의 거래 내용에 담긴 주인공의 행보와 타인과의 관계성까지 또한 상인인 아버지에게서 배움을 기억하는 모든 것들은 어쩌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독자들도 배움이 있는 소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추천을 드리고 있지만 오히려 작가님의 얼굴에 먹칠을 하지 않을까 하는 저의 어쭙잖은 표현이라 도리어 죄송하게 느껴지네요.

아무튼 저의 추천글보다는 직접 읽어 가시는게 독자분들이 더욱 호감을 가질 것이라는 또한 저의 추천이 되겠습니다.  ^^

작가님 열심히 올려 주십사하는 협박(?)과 함께 파~이팅!!!

    -  뉴욕에서 밤 지새우고 - ^^

[[탈퇴계정]]

추강요.

[내공20년]

작가님 이름이 심상치않다.
ㅡ.ㅡ 이름값하지 마시길 바라며
읽어보겠습니다.

[블렝]

거짓말처럼 합격엿 이였다고 한다.

[카이에]

독자에게 빅엿을 선물하지 않길바라며.. 추강

[툼비움비]

작가 닉네임이 완전 웃기네요 ㅋㅋㅋ;;

[연참부탁]

추강합니다.

[치킨동무]

와 진짜 빅엿을 먹을것같은기분입닏ᆢ

[착한삐에로]

추강입니다.
바람과 별무리 남자주인겅 버전 보는것같이 기분좋은 글 입니다.
저는 내용이 전개될때 이해가 된다는점이 제일 좋았어요

[아기자기Jr]

그런 느낌이라면 바로가봐야겠네요

[아미슈]

진짜 추천글보다 바람과 별무리 풍이라는데서 확끌리네요. 워낙 잘쓰시는분이라

[빅엿]

뒤늦게 추천글을 발견해 감사댓글이 늦었습니다! 아직 부족한 글에 이렇듯 호평해주시니, 부끄럽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네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일일연재나 폭참은 힘들지만, 천천히 완결까지 달려나가겠다는 약속은 해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절대 제 닉네임은 독자분들에게 향한 것이 아닙니다. 아이디 만들때 제 심사가 많이 꼬여있던 터라...본의아니게 오해를 드린 점 이 자리에서 사과드리겠습니다 ㅠㅠ

나이스문 님, 주말을 기분 좋게 마무리 지을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르웨느]

선호작만 하고 있는데 가까운 시일 내 정주행 해봐야겠네요.
추천 받고 갑니다~~

[淸花]

방금 정주행 끝냈습니다. 저고 추강!!!

[紅淚月]

추천글 보고 읽었는데 좋네요

[오수정]

글이 좋습니다. 상인물은 처음인데 세세하고 좋더라고요. 글도 잘 읽히고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블바론]

늑대인간이랑 같이다니던부분에서 끊겨서 안읽다 까먹었었는데 다시항번 읽으러가야겠군여

[고월조천하]

추천 감사합니다. 방금 정주행 마쳤는데 좋네요.

[해골기사]

작가임 이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응이 좋으니 저도 한번 보러갑니다

[정구의검]

괜찮은 글이네욤

[번비]

호오 한번 읽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