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에 산다

선독점 칼에 산다

글

장영훈

요즘 넘쳐나는 현판속에서 보고싶어도 판타지나 무협소설 찾기 정말 힘들죠.

또 대부분 쿨내로 포장한  주인공들은 쿨하기 보다는 싸이코같이 느껴지는 경우도 많고요.

장영훈 작가의 ‘칼에 산다’는 오랜만에  ‘무협’과 ‘사람’을 느끼게 해줍니다.

자신의  ‘정의’를 우직하게 밀고가며, 분노하고 슬퍼도 하며 가끔 익살맞은 모습도 보여주는 사람냄새나는 ‘칼에 산다’의 주인공 서태양과 조금 눈에 보이지만 다른 길로 새지않고 쭉 나아가는 스토리.

적당한 달달함과 아련함이 있는 히로인과의 관계까지 잘 빚어낸 수작 ‘칼에 산다’를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뽑는 ‘칼에 산다’ 최고의 한 편 : 51화

[디디다]

몰아보려고 90화쯤에서 멈췄는데 벌써 완결이 났네요

[로베르토]

하 진짜 이러기 싫은데...카레 판다.

[차오르는해]

아재요...

[로베르토]

죄송함다 요즘 아재개그 중독이라...

[지뢰찾기]

절대강호는 재밌었는데.... 다른작품들은

[안빈낙도1]

네이버에 천하제일,패왕연가 연재하시면서 여성독자를 많이 배려하는듯한 글을 써서 그런지 이번 작품도 남성다움이 별로 보이지 않아 기존 무협 독자들의 외면을 받았다 생각합니다.나름 재미있는 작품인데 문피아에선 별로 인기를 끌지 못했죠.

[디디다]

대신 천하제일이나 패왕연가는 네이버에서 성적이 엄청나지 않았나요? 이번 작품음 문피아 뿐만 아니라 네이버에서도 조금 떨어지는 듯한...

[친중페미]

네이버건 무협이 아니지요. 로맨스물이죠.

[디디다]

ㅋㅋㅋ참 그건 누가 정하는 건가요

[흔들릴때한잔]

공감합니다

[[탈퇴계정]]

전 이 작품보고 장영훈 작가님에 대한 기대가 많이 사라졌어요.
절대강호가 이 작가분의 정점이었던 것 같음.

[PBR]

걍 이제 각잡고 로맨스 쓰셔야..

[친중페미]

그냥 이제 로맨스물 쓰시면 될듯합니다.

[보이드void]

로맨스...

[자의(子儀)]

절대강호가 진짜 짱이었는데 그 이후로 내리막 ㅠㅡ

[에크나트]

뭐여 이거 말만무협이지 실상은 로맨스인가?

[마도사의길]

로맨스에 가까움. . .

[바베큐칠리]

절대마신이후로 별로인듯
특히 네이버 작품들...

[[탈퇴계정]]

개인적으로 책으로 나온면 읽겠습니다.
하지만 문피에서는 읽을수 없을듯 합니다.

[네버로스트]

로맨스는 접어두더라도 떡밥만 던지고 너무 주인공에 대한걸 숨기니까 답답해서 잘 안읽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