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 소설 추천합니다.

선독점 나를 위해 살겠다

글

글쟁이S

   단도직입 입직도단

이 소설(작가)의 특징이자 장점은 웹소설로는 흔히 볼수없는 감정표현능력과 스토리진행력,탄탄한 세계관,냉정한 철학관,깔끔한 떡밥회수와 완결입니다

단점은 비극적인 내용진행으로 무너져내린 윤리관(주인공의 윤리관은 완결에 다다를수록 개연성을 얻습니다 이걸로 하차하시면 아쉬워요..)

생명과 성의 가벼움

 그리고 개그요소가 부족합니다(타사이트 무료 연재한 전작에도 중후반 쳅터는 개그요소와 감정이 쉬어가는 공백이 없었습니다..)

결론은 이런분에게 추천드립니다 

너무 가벼운 갑질소설에 질렸다.

이거 언제 완결나냐 하는 작품에 질렸다.

갑질,먼치킨 장르소설 이라지만 좀 제대로된 작품이 보고싶다.

높은 수준의 문단과 맞춤법을 원한다.

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립니다.

 

[글쟁이S]

감사합니다! ㅠㅠ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o이즈o]

알티아미르 첫 등장 씬이 참 인상적이었죠ㅋ

[하늘아지]

작품이라고 말할 수 있는 글.

[Ca현천]

전 개그 있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탈퇴계정]]

문피아에서 완결까지 본 몇 안되는 소설. 여자만 자꾸 나와서 거슬리는거빼면 재밌어요.

[네버로스트]

재밋습니다 추강

[북풍]

안 좋은 점 꼽으라면
완결이라는 것!
하루하루 100원의 행복이 사라짐

[wjs]

이거 초반에 나를 위해 살겠다고 애 엄마인가 언니인가 거진 강간하는씬 있지 않나여? 거기서 하차한듯ㅎ

[카이저쥔]

흠 저도 그부분을 못넘기고 ..

[혈랑곡주]

그 부분 아마 수정됐을 겁니다 물론 그 내용 자체가 빠진 건 아니고 자극적인 부분을 삭제하는 정도로...

[tkfktk12..]

성매매였죠.. 윤리관 마모가 심각...인정합니다

[페퍼맙]

막장세상이라 저게 당연한거 같기도 한데...ㄷㄷ하죠

[김뱀]

강간이라기보다 성매매 아니였나요? 오래전이라 가물가물하네요

[보이드void]

강간 이었는데 말이 많아 성매매로 수정 했죠.

[간단히]

이 부분을 도저히 넘길 수가 없었음. 한 때 선량한 강자였을 잉겐이 성매매를 강요하는데, 상대가 일반인1의 복수와는 연관성 제로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복수의 정당성이 무너졌다고 생각했음(이거 복수물이잖음. 일종의 약자가 강자에게 착취당한 울분을 푸는 건디, 이게 뭐여) 초반만 참고 넘어가면 꿀빤다는데, 호감도가 이부분 때문에 사라짐..

[트럭9호기]

이거 보다가 하차했던 기억이 아마 맞는듯 ㅎㄷㄷ

[혈랑곡주]

이 작품은 초반부와 중반 이후의 갭 차이가 상당히 큽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주인공이 전투력을 어느 정도 완성한 이후 본격적으로 정치에 참여한 이후부터 이 작품의 진정한 묘미를 맛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몇 번을 돌려봤는지... 정주행은 아니고 제 개인적으로 좋았던 장면들을 최소 5회 이상 읽은 것 같습니다... 암튼 최근에 쉬이 볼 수 없는 수작임에는 틀림없습니다

[getx]

99화까지 봤는대 이후로 재미있어지나요?

[kalris]

최근 유행하는 소재를 모두 집어넣었고,
여자에게 휘둘리지 않는 단호한 사이다형 주인공에,
윤리 도덕적 규범에 얽매이지 않는 악인의 포지션을 취하고 있죠.

악한 행동의 결과로 벌을 받는게 아니라 자신과 모두를 행복하게 만든다는
장르소설 독자가 원하는 니즈를 잘 캐치한 작품인듯 합니다.

그 일본애니보면 틱틱거리면서 결국 모두다 들어주는
여 주인공을 보는느낌.

나쁜놈인척은 해도 뼈속까지 나쁘지는 않아야 한다는
장르소설 악인형 주인공을 잘 표현한듯.

나름 재밌게 봤네요.

[마검향]

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