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받은 무당왕:전생을 보는 무당의 등장입니다.

선독점 특허받은 무당왕

글

가프

가프 작가님이 무속 이야기를 많이 썼죠. 

관상이야기, 미얀마 무당과 한국 무당의 이야기.

이번에 등장하는 무당이야기는 특이 하게도 전생을 

보는 무당이야기 입니다. 

스토리=환생+전생을 보는 무당+다양한 업을 풀어가는 

이야기 

@환생 

신내림을 받은 직후에 20년 넘게 주신을 영접하지 못한 

짝퉁 무당으로 고생만 하다가 죽었구요. 

이를 불쌍하게 본 주신인 “전생신”이 환생을 할수 있는 

기회를 한번 줍니다. 

49일안에 “전생신”을 각성하기가  임무네요. 

@전생을  보는 무당. 

전생을 통해서 치료를 하는 사람들은 가끔 나옵니다. 

20세기의 기적의 사나이로 꼽히는 애드가 케이지 같은 

경우 수천건을 전생을 보고, 이를 통해서 사람을 치료 

하는 자료가 미국에 엄청난 자료로 저장이 되어 있죠. 

이에 관한 글이 “윤회의 비밀”이라는 책입니다. 

 본문 에서는 전생을 봄으로써 업을 해소하는 

무당으로 나옵니다. 

@다양한 업을 풀어가는 이야기 

사람마다 현생에 사연이 있고, 이를 전생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거나, 아니면 문제가 심화되기도 합니다

그런 이야기가 다양하게 펼쳐지는데, 작가님의 역량이

들어나는 부분이죠. 작가님이 글솜씨가 좋아서 

작은 이야기들이 잘 풀여나가서 보는 재미가 있네요 .

독특한 소재이지만, 처음에 어? 왠 무당이야기 ?

하면서 손이 안가지만, 한번 보기 시작하면 

손을 놓기 힘든 소설이네요. 

추천합니다. 

[쿤쿤쿤]

가프님 첫소설은 잘 봤었는데 2번째부턴 못 보겠던 ㅠ
끝없는 자기복제같은 느낌....
재밌게 보시는 분들도 있을테니 전 조용히 퇴장

[무례한]

아무나 쓸 수 없는 글인것은 맞습니다. 무속에 대해서 개미 똥꼬만큼이라도 알아야 이런 글을 쓸수있으니 말이죠 그런데 이야기 구성 자체가 계속 옴니버스식 구성이라 긴장감이 떨어집니다. 한고객의 전생을 이용해서 현생의 문제를 해결하면 또다른 고객이 나타나는 식이죠 처음에야 색다른 글의 질감에 재미를 느끼지만 계속 이런식의 단조로운 고객이야기만 한다면 글쎄요 전 벌써 다음이야도 고객의 전생이야기를 나열하는 식이라면 안 읽을것 같네요

[곰탱이00]

저도 이분의 의견에 대해 공감합니다. 확실히 흔하지 않은 소재이고 작가의 필력 또한 괜찮지만 이런식의 옵니버스식 글들의 단점인 반복적 스토리에 대한 단조로움과 지겨움을 아직 못벗어났더군요. 물론 아직 초반이여서 스토리 상의 전개를 위해 각인작업일수도 있지만 이대로 계속 쓰시다간 생존의대가 처럼 글의 재미가 급속히 떨어질수도 있다생각합니다.

[싸이언스]

저는 이 작가분 처음 봐서 그런가 상당히 새로웠습니다~물론 위에분 말처럼 계속 이야기가 비슷하게 전개된다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키나발루]

글이 인기 있으면 호불호가 쎄지죠. 장르야 자기 취향대로 보는 거 아닌가요?. 저는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닷ㅋㅋㅋ

[PBR]

이분껀 관상왕이나 빠라끌리또만 보면됨.. 비슷비슷

[곰탱이00]

아. . 그 글들이 이분작가거군요. . . 그 글들을 봐서인지 역시 좋다는 생각보단 복붙이 먼저 생각나더라고요.

[날아라병아리]

죽었다가살아나 회귀도하고 게임창처럼 창도보이고무당이라는소재도흥미로웠어요~그런데 어머니가감자탕에감자를똥이라할정도였는데주인공이 고치자마자 출생의비밀이!(그걸금방 수긍함)손님으로는 회장님과여비서 그리고 본처!요런아침드라마에서나오는것같은것만안하면좋을것같아요글을잘쓰시는데 .. 가볍게보기좋아요

[백수놈]

의뢰자의 전생을 보고 살을 풀어주는 무당 스토리라...급 땡기네요 지금 읽으러 갑니다.

[윈나우]

뭐 그냥...재밌기만 하던데

[도욱]

땡끼는 맛이 상당한 글이라고 생각하는 일인
소재도 좋고 ...
자료조사도 꽤 많이 한 소설인듯...

[탄산충]

재미있습니다! 꿀잼꿀잼!

[일리]

글자체는 수준도 있고 괜찮음 근더ㅣ확실히 흡입력이 떨어지는듯

[소시지에그]

가프님은 이런류의 소설을 쓰는데 상당히 특화된거 같네요. 일단 재미는 있습니다

[쭈여]

큰 줄기가 없는거 같아서 저도 하차

[캐슈너트]

지난 글인 관상왕의 1번 룸도 그렇고 흥미로운 소재인 무속을 글로 잘 녹여내서 처음에는 흥미를 가지고 글을 읽게 됩니다. 근데 패턴이 반복되는 느낌입니다. 초반에 재능을 발휘해서 주변인에게 인정 받고, 글이 진행되면서 대기업, 사회 유명인 등과 연결되어 자신의 재능을 펼치는 전개가 반복되네요. 소재와 필력은 좋지만 이야기 진행의 반복은 풀어나가야 할 숙제가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