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지인임을 미리 밝힙니다)
여기 괜찮은 삼국지물 하나 추가입니다^^;
제목에 삼국지가 안 붙어 있고, 시작도 생뚱(?)맞게 고구려에서 시작하다보니 오해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삼국지물이 맞습니다.
주인공은 고구려의 넷째 왕자인 고계수입니다.
고계수에게는 공손찬이라는 사촌동생이 있구요.
두 사람이 매우 닮았기 때문에 이런저런(?) 이유로 고계수가 공손찬을 대신해서 요동으로 가게 됩니다.
지금까지 연재된 부분은 주로 고구려에서의 활약입니다.
주인공이 고구려에서 배우고 익힌것들, 이룩한 것들을 배경으로 한나라에서 어떤 활약을 펼쳐 나갈지 기대됩니다.
공손찬으로 분한 고구려의 왕자가 주인공인 삼국지 소설에 흥미를 느끼신다면 일독을 권합니다.
부족한 추천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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