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후 바빠서 허둥대다 다시 장르소설에 입문한게 리땡북스였습니다.ㅋㅋㅋ
거기서 록앤롤이여 영원하라에 미쳐서 그 글이 문피아가 가장 빠르게 연재되는 곳이라고 듣고 터를 완전 문피아로 잡았죠.
그러고 한달에 거의 10만원은 투자하는 열혈 이용자가 되었는데요...
그 중 이 글...마인네스님의 마지막 부활 강추입니다.
회귀물이면서 식상하지 않은 전개, 숨막히는 몰입, 회귀 전 알던 내용은 고작 6개월이라는 인공이의 절망...
저도 사이다 전개 이런 거 좋아하지만 추리소설을 연상케하는 느리지만 쫄깃한 전개가 사람을 미치게 하더라고요.
매일 아침 일어나서...(사실 전 오후에 일해서 오후 3시에 일어남) 이 글에 N이랔 글자 안달려 있으면 화가 날 정도의 애독자입니다.
추리 공포 아포칼립스물을 좋아하신다면 절대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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