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의 장르특성상
무협 판타지 회귀물 게임물등의 글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와중에
매우 잔잔한 느낌의 글을 소개할까 합니다
제목처럼 작사가가 직업인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제목이 꿈꾸는 작사가라 작사가를 꿈꾸는 희망하는
진로를 그쪽으로 잡고나아가는 이야기인줄 알고
보게되었지요
비슷한 엔터테인먼트를 소재로한 현대판타지처럼
생각했고요 하지만
비슷하면서도 다르다고 할수있어요
문체가 특히 음악과 감정의 표현이 잘 와닿습니다.
다른 글들의 인물들처럼 게임능력치같은것도 없고요
잔잔하게 흘러가면서도 굽이굽이 흘러가는 느낌의 전개라
생각되네요
아쉬운 점을 꼽자면 다음을 나음으로 네이버를 다이버로 바꾸는 방식이 눈에불편할수도 있어요
그리고 글을 끊고 마무리하는 방식이 약간 거친면도
있습니다만 이런걸 감안하고서라도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봅니다.
매번 정확한 시간대에 연재하시려는 성실함도 좋습니다
글의 질과 양에 비해 알려지지않은것같아 이렇게 추천글을 쓰네요
처음처럼의 그느낌 그대로 갔으면좋겠다는 생각이 기대가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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