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다 읽어보진 못했지만 문체나 글이 깔끔한 느낌이라서 읽기편하네요.
직장관련된 묘사도 뭔가 전문성이느껴지는게 사전에 조사를 많이했거나 정말 관련된 직업을 가지신건가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주인공 혼자만의 각성이 아니라 주변의 동료들을 만들어가는 스토리도 좋네요. 요새 회귀물들이 혼자 먼치킨으로 강해지는 스토리들에 식상함을 느끼던 차에 주변인들이 다같이 각성해나가는 이야기라서 더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해 재밌습니다. 또 다음 각성자는 누가될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보고싶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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