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매니지먼트 추천 + 약간의 감상 및 넉두리.

선독점 탑 매니지먼트

글

장우산

요새 추천글과 동시에 연재 주기 관련으로 말이 많은 탑 매니지먼트 입니다.

일단 이 글은 저에게 있어서 커피와 같은 느낌이네요.

제가 커피의 그 향과 더불어서 원두의 종류와 내리는 방법에 따른 변화를 좋아하는데,

이 글은 재미라는 향과 각 챕터및 매 글이 커피를 내리는 방법이 다르듯이

큰 줄기 안에서 약간의 다른 맛들이 이어져 있기에 즐겁게 읽을수 있습니다.

마치 어느날은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를 내려주신 것마냥 달콤한 향기가

진한 글을 보여 주시고, 그 다음날을 케냐 AA 마냥 진중한 맛을 보여주시기도

하며, 어떤날은 달달한 모카치노를 주시기도 하는 느낌의 글입니다.

그래서 이 글은 마치 단골 카페에 가서 여러 커피를 즐기듯이 즐길수 있는 글입니다.

다만 요 근래 들어서 아쉬운 점은 글을 쓰시는 시간이 점점 길어진다는 점과,

오늘처럼 약속을 지키지 못하시는 점 가끔 있다는 것이네요.

개인적으로 커피를 즐기기 위해서는 물을 알맞은 온도로 데우는 시간, 원두를

그라인더에 넣고 손으로 가는 시간등이 필요하듯이 글을 쓰심에 있어서 완성도를

중시하시고, 그 시간을 사용하시는 것은 독자로서 당연히 이해하고, 기다릴만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늦어지는 경우 미리 공지를 해주시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마치 카페에 새 원두가 들어온다고 하여 즐겁게 갔는데, 문 닫고 있으면 서운하잖아요.

카페의 입구에 써 붙이듯이, 늦어지는 경우에는 공지를 꼭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칠성둔형]

연재주기에 대한 약속이 중요하신 분들은 완결되면 보세요.. 그게 서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좋아요.. 다른건 몰라도 댓글수는 역대급인듯 해요.. ㅋㅋ

[8574]

강추....완결후~~~~~~~~~~~

[사는이야기]

연재주기를 월,수,금 지정일이 아닌,

주 3회로 바꿔야하는 걸지도...

[청청루]

그리고, 그 다음은 주 1회 그다음은 . . .

[마늘소금]

이미 주 1회 되었음요 와 만세 이제 2주에 1번 되는 일만 남았네요 나중엔 월간 하시려나

[마르쿠탄]

약속않지키는 양치기소년 마음에안들어서 갈아없었다는이야기를 전가의보도처럼 사용함 -_-

[호르트]

완결되면 보세요 연재주기도 안지키고 쉴더들 보면 열통터짐

[레나1]

조회수 올라가는 속도만 봐도 알수있는듯요
원래 이시간이면 진작에 15000대 찍어야되는데
늦게 올린거 감안해도 다들 핸드폰 한창 만질 시간대인데 아직도 8700대.... 거의 반타작수준.. 이번에 빠진 사람좀 되는듯요... 내일 약속이 관건일듯.. 과연 작가님 본인이 말한대로 금요일에 올릴것인가 아니면 또... 일단 전 계속 보려구요..

[마늘소금]

아직 선작란에는 있는데 결재해봤자 완결까지 읽을 수나 있을까 확신을 할 수 없어서 그냥 결재 안하고 있음....게다가 주기가 월수금인데 월요일 저녁 11:59분에 연재하고 월요일! 이라니 아니 작가양반 이게 뭔소리요?
차라리 말이나 하지 말지 주말에 한편 기대하라 하고 일요일 자정가까이에 올리지 않나 공지에 낮이라 하고 저녁 7시에 올리지 않나... 아니 뭐 여름기준 밤 9시에 해가지니 7시도 아직 낮이라 우기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김문덕]

ㅋㅋㅋ 시간 약속은 밥먹듯이 어기는 새들이 연재는 늦는다고 부들부들

[퉁퉁빅]

양치기소년글을 뭐하라봅니까

[milaon]

제가 문피아 글 많이 읽진 않지만 읽은것 중에선 제일 재밌어요 다른거 또 추천하자면 요리의신?

[바스타드]

몰아서 보세요
연재주기 작가 마음임ㅡㅡ

[Hadahan]

재미는 있음

연재주기가 문제임

포텐 작가처럼 봐야함

선삭해 놓았다가

잊어먹고 있다가 읽을께 없을 때 찾아서 읽으면
좋은 재미있는글임

연중자은 그렇게보면 실망안하고 볼수있음

[루플]

연제주기 약 20일전 자신의 글쓰는 속도가 느리다고 5회연재를 노력하지만 주 3회로 바꿔 표기했다 공지 올림 이후 5회 지속하다 요즘 3회정도로 줄음
사실 문제는 없음 왜 화내는지 이해안됨

[루플]

요즘이 아니구나.. 올리고 ㅇ...
어쨋든 \'개인적\'으로 공지내용상 연제 요일은 조금 다르게 해석 가능함. 1. 정해진 요일에 딱딱 2. 주3회

[두부김치]

추천 글들이 하도 많아서 지난 주말 조금 읽어볼까 했는데 잠한숨 안자고 나온편까지 다읽었었죠
정말 재미는 있는것 같아요 다만 보아하니 연재가 규칙적이진 못한것 같던데 전 워낙 연중글들도 많이보다보니 그냥 그러려니하고 기다리면서 보려고 합니다
좋아하던 야구소설 두개가 워낙 극악이라서...이소설 정도는 귀엽네요 ㅋㅋ

[친중페미]

전 활자 중독자라 재밌는 글 써주시면 감사할 뿐.
호구마인드 이지만 끝까지 써준다면 오히려 감사할 뿐.
몇몇분들이 적당히만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네요.

[친중페미]

작가님이 온후작가처럼 안하무인격으로 독자 개무시하는 태도를 보이는것도 아니고 공지에서 변명이라도 죄송하다는 태도를 가지시는데 그걸 양아치라고 안봐 시x 하는건 이미 작품에대한 흥미가 식었다거나 저처럼 광우병 드립에 화나서 안보는 연재주기에 미치신분이거나임.
이분들은 이미 작품에 재미가 떨어져 없어질 분들인데 마음에 종지부를 찍을 어떤 변명이 필요한거임.
정말 설레고 다음걸 보고 싶다면 이런말 안함.

[일피]

탑 휴재지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