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카운트다운

퍼스트 카운트다운(외전추가)

글

전유택

몇년 전 조아라에서 이글을 읽고 성적묘사와 욕설수위만 낮춘다면 ‘한편의 SF영화로 만들어도 좋겠다’라고 느낀 소설입니다.

그 이후 작가님 사정때문인지 삭제되어서 가끔 여기저기서 찾아보던 소설이었는데 문피아에 다시 글이 올라와서 조심스럽게 추천해 봅니다.

판타지로 분류되어있고 전유택님의 초능력 연대기 시리즈의 1부 (맨이터) 2부 (기가스)의 외전이자 정신적 3부에 해당되는 작품입니다.

저도 처음에 퍼스트 카운트다운을 읽고 나중에 맨이터랑 기가스를 읽어봤는데 따로따로 봐도 좋고 3편을 다 읽고보니 세계관을 공유하고 과거,현재,미래가 혼재되어 있어서 되새김해봤을때도 나름 재미가 있었습니다.

과격한 또라이 존 윌리암스랑 차가우면서 전지전능한 중장기병용 인공지능 바니테일이 펼치는 한편의 활극으로 더운 날씨를 잠시 잊어보시는 거도 좋을거 같습니다.

이만 줄입니다.

[PBR]

바니짱 매력터졋죠 ㅎㅎ 개꿀잼

[ItCz]

옛 기억이 떠오르네요! 추강~

[Cura]

맨이터!!! 기가스!!!

[아몰랑랑]

우주 제일의 사기꾼.!

[추세추종]

아. 명작 인정합니다~

[추세추종]

개인적인 전유택 작가의 숨겨진 명작이라면 다운 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둠의 하드 고어 한 작품이죠. 인간의 악함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네버로스트]

1,2부는 보다가 말았는데 3부만 봐도 되나요?

[도레.]

아. 이거 삭제되었었나보네요. 저도 정말 재미있거 봤었습니다

[피그마리온]

진짜 명작이었죠. 바니테일 극호

[독자3호]

맨이터만 봤는데 재밋게 읽음.

[720174]

띵작

[칼슘듬뿍]

추강+100!!!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련아]

뭐 제기준으로는 초반에 욕설 때문에 적응 하기 힘든 소설 이긴 합니다. 중반 이후엔 욕설이 수위가 낮아 져서 볼만 합니다만.. 초반 부분이 정말 적응 힘들어요

[진주고래]

믿고보는 작가님! 다운 데드앤드 보고 빠지지 않을수없죠 sf 잘안보는데 이분꺼는 손이갑니다~

[마루글]

맨이터.... 진짜 여태 봐왔던 어떤소설보다 재밌었고 탄탄했던 작품이죠
성적묘사가 있어서 불편하다는데 그 성적묘사마저도 글에서 빠지면 안될 중요한 부분이라고 느끼게 만드는 느낌이 들었죠.
마지막의 감동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