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의 신
이작품을 추천 합니다.
이작품을 추천하는 데는 3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현재 150편 정도 진행중이며, 극전개상 초반부 지나 중반부 어림 입니다.
그런데 앞을 보고 가기도 쉽지 않을텐데, 초반 도입부분의 어색한 내용을 수정 했다는점 입니다. 연참의 압박에서 뒤돌아 보았다. 높이 사고 싶네요
두번째로는 작가의 묘사력(흔히 필력이라고 하죠)입니다. 세계관이 현실 격투기 베이스 인데 훈련씬 시합씬등의 묘사가 생생수준입니다. 물론 최상이다. 이러면 이견이 있을 수 있겠죠, 저의 의견은 전업작가로 가능성이 충분하다 정도로 하겠습니다.
세번째로는 외줄타기를(현재까지는) 잘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흔히 망작들 보면 초반에 환우 10존 최강 어쩌고 ... 하다가 중반부 가면 인플레가 심해져 환우 10존이 한 50존 쯤되고 갈수록 환우10존쯤은 걍 발에 치이죠.
그런데 격투의 신 작품에서는 항상 한계치까지만 발전합니다. 예를들어 코치가 선수를 키울때 선수의 능력치보다 낮게 훈련을 시키면 결국은 정체되고 한계를 넘겨 훈련을 시키면 선수가 탈이나죠 그러나 선수가 갖고 있는 포텐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 한계까지 아슬아슬하게 훈련을 시킨다면 선수는 조금씩 조금씩 성장하게 되죠 그러한 지도자를 뛰어난 지도자라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것을 지켜본다는 것은 항상 흥미진진 합니다. 같으면서도 매번 새로우니까요. 격투의 신 작품에서는 그러한 아슬아슬함이 있습니다. 재미가 있죠.
마지막으로 작가분의 건필을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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