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가 소개할 글은 "선배 고월"입니다.
[ 과거를 잃은 한 남자가.
잃었던 과거를 찾아가면서 무림강호는 강하게 들썩인다.
그 강호행의 끝은 어디까지일까!! ]
일단 작가님이 쓰신 작품 소개글입니다. 잃어버렸던 기억과 과거를 찾아가는 무협입니다.
송가상단의 상행 행렬에 기억을 잃은 바보 거지가 있는데 습격당할 때 습격자가 한 백제 이야기를 듣습니다.
"백제? 백제...... 백제. 백제라, 익숙하군 익숙해. 나하고 연관 있는 곳인가."
그리고 이지를 되찾습니다. 무공도 힘도 깨어납니다.
그러나 기억은 아직 다 되돌아오지 않습니다.
이 무협 작품은 주인공의 기억과 과거에 의문을 가지고 이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색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그 전에 제3자가 착한 편을 도와주는 그런 이야기 구조도 갖고 있습니다.
일단은 은혜 갚은 겸 송가상단을 따라다니면서 송가상단이 엃혀 있는 음모와 무림에서의 상황들을 도와줍니다. 첫 번째 적은 남궁세가가 됩니다. 남궁세가에서 큰 무공의 격차를 보여주어 송가상단을 노리는 다른 단체에서도 불체불명의 고수가 되어 알려집니다.
시작은 조금 바로 와닿지 않을 수도 있지만 점점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재밌어지는 무협 소설입니다. 글 실력이 없어 더 재밌게 추천은 못드리지만... 정말 볼만한 무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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