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보는 사이다소설 건드리고고작가님

클라우스 생활기

글

건드리고고

건드리고고님의 주인공 먼치킨소설들을 쭉 읽었습니다.

이번 클라우스는 주인공이 무림과 현대를 거쳐 판타지세계로 돌아온 탕아. 아이언입니다.

적당히 실속있고 얍샵하고 단호하며 영리합니다.

몇몇 장면에서는 호구님인가하는 오해도 할수있지만 주인공이 처한 상황을 인식한다면 웃어넘길수있는 인연으로 볼수있습니다.

시원 시원하고 위트있는 소설을 찾는 분이라면 읽어보세요.

인공지능 스마트폰과 100년의 무림과 현대의 기억과 삶을 가지고 성큼성큼 큰걸음으로 게으르게 걸어가는 아이언을 만나보세요.

[stk01123]

건드리고고작가 작품들은 취향이아니라서...

[난네가아냐]

보고 왔는데 이제는 한물간 트랜드 잡고 별로 신선하지도 않은듯.

[kerin]

이분 작품은 사이다보다는 호구답답이라서...

[글쓰는뱁새]

건드리고고님 작품중에 사이다는 한번도 본 기억이 없는데요?

[승천하라]

건드리고고님 현대고수 빼고는 사이다 없음

[흙퍼먹]

건드리고고 님은.. 뭐 솔직히.. 그닥..

[wwwnnn]

필명보고 패스

[댄댄댄댄]

고수 현대생활백서에서 나중에 스토리 이상해져서...꺼려지네요

[1x년째유령]

사이다는 아닐텐데

[늦두더지]

평가가 많이 안좋네요? 제가 선발대로 다녀오겠습니다. 가차없는 평가내리겠습니다.

[늦두더지]

몇편 읽어본 짧은소감 남깁니다.

먼저 논란의 여지가 있는 시원한 전개가 맞느냐 하는부분. 주인공 성격이 자기중심적이고 주관대로 행동하는 경향이 있어서 답답하거나 끌려다니는 상황이 안나올것같습니다. 10편이후로 뒤에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으나 앞부분 성격으로보면 시원한 전개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입니다.

둘째. 소재는 확실히 옛날느낌납니다. 개그적인 요소는 유치하고 왜 넣는지 모를정도로 재미없고요.
다만 뻔한 줄거리라도 어떻게 요리하느냐 따라 재밌어질수 있는부분이니 취향에 맞다면 괜찮을것 같네요.
고전 퓨전소설이라고 보시면 될것같네요

여기까지 10편까지의 감상이었습니다.

한마디 덧붙이자면 개인적으로 제 취향이랑 조금 거리가 있었네요. 특히 스마트폰 인공지능이 너무 유치하고 주인공이 100살 넘었다고 하는데 사고가 100살 넘는동안 온갖 일을 경험한거치고수준이 너무 낮아요.

일독하실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젊은사자]

댓글이 이정도면 절필해야 하겠네....
와... 추천사에 이런 댓글 첨봄. ㅎㅎ

[hewz]

비추

[샤이]

취향타죠. 좋아하시는 분도 그닥이신 분도 취향이 명확히 갈리는 편입니다.
대체로 전작들 주인공이 먼치킨에 하고 싶은대로 하는 편이라, 시원한 전개라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맞구요, 다른 분들 댓글 다시는 것 처럼 개그요소나 말장난이 비슷한 스타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한 작품내에서도 몇 권 진행되다보면 좀 질릴 수도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 봐서는 추천글도, 댓글도 각자 관점에서 다 맞는 말 같네요.

[바람바람1]

이분 글은 완주를 한적이 없어요..아니 할 수가 없다가 맞는듯

[뽀로리야]

취향탄다고들 말씀하시지만 사실 필명만 유명한 분.

[귀염우진]

건드리고고는 건드리면 안돼요

[보랏빛튤립]

예전엔 먼치킨 보는맛에 읽었는데, 현대생활백서부터 안보게된 작가네요. 안그래도 안좋던 필력이 더 개판으로 가는느낌이라...;

[dlsndlxm]

완주한 기억이 없는 작가인데. 솔직히 필명 바꾸시는게 더 나을듯.

[Gersigi]

이 분 소설은 여캐들이 보통 발암인 경우가 많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