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라는 게임을 아실지 모르겠습니다.
저기 바다가 있고 배가 있으면
당연히 바다로 나가는게 인지상정!
바다에 나가 모험을 하고 보물을 찾고 무역을 하면서 돈을 버는 게임이죠!
한 때 참재밌게 했었습니다.
대해적시대는 대항해시대를 떠올리게하는 소설입니다. 음 제목은 원피스에 가까운데 원피스의 느낌은 별로 들지 않아요.
용병과 보물찾기에 더 치중한 대항해시대 느낌이죠.
주인공은 뭐 여차여차 사정이 있는 사람이고 싸움도 좀합니다. 이런 주인공이 바다에서 배를 타고 다니며 여러가지 모험을 하는게 소설의 내용이죠.
내용은 긴장감 있게 진행됩니다. 추적해오는 암살자들, 아버지 일지도 모를 알 수 없는 대해적, 제국과의 충돌.
크......
흥미진진합니다.
모든 내용은 재미있고 질질 끌지 않는 선에서 화끈하게 진행됩니다.
이게 이십년 전에 쓰여져서 koei에 보내서 게임으로 나오는게 어땠을까 크으
생각이 드네요.
대항해시대를 해보셨으면 금상첨화고 안해보셨어도 충분합니다.
아주 재밌게 볼 수 있는 소설 대해적시대입니다.
아 무엇보다 밑에 지도가 나오는게 참 좋더군요.
베리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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