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드라마‘옥중화’ 를 보면서 저때 나온 대체역사물을 한번 찾아서 보자 라는 생각에 찾은 문피아 소설..
어느정도 시대배경이 옥중화보다는 앞에서 시작합니다.
무려 11대왕 중종 때부터 시작되는 이야기져 거기서 12대왕 인종을 거쳐 13대 왕 명종까지 옵니다.
길어보이지만 아시다시피 인종이 너무 빨리 하늘나라로 가버려서 빠르게 명종이 등장합니다.
이야기를 살펴보자면 딱히 아직까지 조선을 개혁한다거나 변화시키지는 않았지만 작가님의 묘사가 장난이 아니져 조선시대에서는 상상도 할수없는 수위져 ㅎㅎ
하지만 선을 넘지는 않은듯한 그런느낌으로 진행되어 긴장감이 넘치져 어느정도 읽다보면 이렇게 해도 되나싶을정도 지만 솔찍히 아직조선은 임진왜란도 없고 간간히 연산군때 흥청망청 등 문화가 약간 문란했을때니까요....
아무튼 미래를 알고 있으므로 조선의 상계를 주무르려다가 인종이 죽으려고 하니 을사사회의 칼날을 비껴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내용으로 시작하여 요즘에는 슬슬 조선으 명운을 살살 건드리면서 입신양면을 누리려고 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져
딱히 크게 포부를 가지는거 같지는 않지만 흐름으로 봐서는 주인공은 장수를 하여서 임진왜란이나 명나라 멸망까지는 살아있을 꺼 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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