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의 게임, 로열로더-신들의 전쟁, 스타 프로게이머의 공통점은 모두 과거 인기를 끌었던 이스포츠를 주 소재로 담고 있다는 점입니다.
롤이라는 게임이 현재 이스포츠판을 주도하고 있지만 학창시절 봤던 스타크래프트 리그를 기억하는 저에게 이 소설들은 정말 그때의 추억을 살아나게하는 재미 있는 글입니다.
스타 프로게이머와 다른 두 글의 차이점은 이름을 바꿔 진행하지 않고 진짜 스타 크래프트 유닛을 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몰입감이 더 높습니다. 선수들의 이름도 조금만 바꿔 스타리그를 봤던 사람이라면 바로 알아볼수 있습니다.
글은 유한이라는 프로게이머가 과거로 회귀하면서 진행됩니다. 프로게이머로 크게 성공하지 못했던 유한은 두번째 삶에서 성공할 수있을까요?
이스포츠에 많은 추억을 가지고 계신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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