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소개할 작품은 "데스 게임 : 마법의 장"입니다.
배경의 시작은 다른 마도 문명이 존재하는 평행우주에서 시작됩니다.
마도 문명이 꽃핀 21세기의 인류는 마침내 생명체 창조에 성공했습니다.
모든 노동력을 대체할 수 있는 생명체로 인해 유토피아가 완성됐습니다아.
허나 마법과 평화의 시대가 시작되는 찰나 유토피아는 파괴되었습니다.
갑자기 천상의 문을 열고 나타난 괴물들이 무차별 파괴를 시작했습니다.
비전력을 쓰는 천족도 나타나 인류를 멸망시키고 인류를 파멸시킵니다.
그리고 죽은 주인공 권아인이 무슨 영문인지 죽음에서 깨어나보니 다른 세계(우리 세계)에서의 편의점 점장 권아인이 되어 있고 24세의 초급 마법사로 시작하는데...
그러나 매 시간마다 마구잡이로 끌려가는 [영혼의 시련] 게임에 참가하게 되고 가장 먼저 시작되는 미션은 거점 탈환전! 그리고 수정 보호! (WOW와 LOL 규칙과 비슷합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게임이 있습니다.
게임 포인트를 모아 아이템과 마력과 스킬들을 살 수 있어 좋으나... 이 게임은 참여자를 무조건 죽이려는 게임입니다.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지옥과도 같은 세월을 지낸 권아인에겐 사람이 옆에서 죽는 것은 아무렇지 않지만 자신의 손으로 선한 사람을 죽이는 잔인한 일까지 게임이 시키니... 이 게임을 증오하게 됩니다. 그래서 무언가 동료들을 위한 불가능에 가까운 일들에 도전하기도 합니다.
이 게임을 빠져나가려면 특정한 포인트를 모아야 합니다. 그러나 포인트를 쓰지 않으면 이 게임을 생존해 나갈 수가 없습니다. 무조건 생존을 위해서라도 포인트를 구입해야만 하죠. 그렇게 악순환이 존재합니다.
"데스 게임 : 마법의 장"의 장점은 주인공 직업이 마법사라서(게임 마법사 말고 현실에서도 마법사!) 마법이 난무하는 것을 볼 수 있고 주인공의 플레이가 머리 싸움에 기반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요새 다른 소설들에게서 자주 나오는 절대 독고다이가 아니라는 점도 있습니다. 주인공에게 언제나 주변인과 플레이하고 동료라고 부를 수 있는 인물들이 있죠. 동료 캐릭터 또한 매력적이고 그 협력이 볼만합니다.
"데스 게임 : 마법의 장" 정말 재밌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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