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오 이르

기오 이르

글

내닉

문피아 애독 10년 이상 되지만 처음 쓰는 추천글입니다.

 

조선에서 복수를 완료하고  죽은 후 이세계로 가는 내용으로 잔잔한 영지물입니다.

(환생은 아님)

 

마치 수필을 읽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하며,

 

중세적 문화와 조선의 문화가  어우려져

새로운 인간관계를 맺어 나가는 과정이 정말 정겹습니다.

 

레이드물이나 먼치킨에 식상하신 분들 꼮~~~ 읽어보세요.

 

일체의 과장됨이 없는 흐르는 시냇물같은 느낌을 주는 글로

샘물이 강으로 바다로 넓어지듯이 인간관계가 확장됩니다

 

현재 53편까지 연재되어 있고, 작가님께서 완결작이라고 밝혔으므로

연재중단도 없으리라 예상됩니다.

 

부디 많은 분들이 접속하기를!!!

 

좋은 글임에도 선작 및 추천이 적어 간략하게 올립니다.

[PBR]

중반부까지는 훌륭함..

[오오오오오]

이거 재밌어요 ㅋㅁㅋ

[ok****]

중반까지 매우좋은데 결혼후 이야기가좀 많이 지루해지는게 단점이랄까..이왕 재연재하시는거 리메이크하셨으면 좋겠네요.

[발칙하구나]

재밌네요

[연두초록]

추강합니다. 또 이계물인가 싶었는데도 재밌습니다.

[탄지후]

추강합니다.

[보이드void]

여주 나오기 전까지만...

[파도사냥꾼]

리메이크는 아니더라도 퇴고 하고 어느정도 개편하셨다는데 원래 수작이였으니까 다시 봐도 괜찮을듯하네요

[시에라]

지나가는길에 추강 꾸욱~!!

[호우속안개]

조아라에서 보던건데 중반 이후로는 주인공 보기가 많이 어려움. 무슨 이야기 하는지 잘 모르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음.

[달닮은마을]

저도 okamei님 의견에 표 던지겠습니다.
결혼전까지는 재미있었는데 결혼후부터는....

[에크나트]

다른싸이트에서 읽었을땐 주인공은안나오고 나라돌아가는이야기만 주구장창나와서 자신을 놓게만든작품

[Astarott..]

옆동네연재하던건데 재밌게봤습니다 추천합니다

[구스타프]

여주 나온후 평가가 많이 달라집니다.

윗분들 말처럼 저도 여주 나오면서 안보게 된듯요.

[가로괭이]

윽...보려고 갔다가 공지에 스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