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추천글을 쓰는 건 처음인데 워낙 좋은 소설이라 함 용기를 내봤습니다.
오버 더 룰은 일단 장르적으로 판타지입니다.
그래서 저같이 문피아에서 홍수처럼 쏟아지는 현대판타지나 귀환물에 질려버린 독자들에게 강추!하고 싶네요.
또 오버 더 룰이 좋은 점! 주인공이 서서히 강해진다는 점입니다.
타 소설들을 보면 주인공이 갑자기! 홀연히! 문득! 강해지곤 하는데요 오버 더 룰은 서서히 점층적으로 강해진다는 점에서 마음에 듭니다.
마지막으로 오버 더 룰은 타 소설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세계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사실 독창적이라는 것은 그만큼 리스크도 크다는 뜻일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문피아에서 새롭고 창의적인 소설들이 나오지 못하고 기존에 성공적이었던 소설들을 짜깁기한듯 한 소설들이 나오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이 소설은 다르다고 확신합니다!
오버 더 룰의 세계에 한번 빠져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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