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제가 추천하고픈 글이 있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나도 내가 뭐라도 될 줄 알았지.”
출간작 4질.
재계약 불가 통보.
장르의 바닥에서 정상을 향해 달려가는 리얼한 작가의 삶.
글을 읽기 전에 알아야 할 것이 5월 8일 이후로 연중된 작품입니다.
언제까지 연중될지...작가님한테 뭔 변고가 생긴건지 잘 모르겠지만...
곧 다시 돌아오실거라 믿고...ㅋㅋ
일단 35회 까지 올라 왔습니다.
꽤 많은 (?) 분량 이므로....읽다 만 느낌은 덜 할겁니다.
뭐 저도 좀 읽다 재미 없으면 그만 읽어야지 했는데.....
단숨에 35회까지 다 읽어 버렸네여....
(...아...이래서 연중된거 발 담그면 안되는데....ㅜㅜ 하면서도...)
내용은 작가님 자서전 같은데...그거 아니라고 박박 우기시니..ㅋㅋ
또는 요즘 작가님들 현실을 대변(?)해 주는거 같은..
작가님들 실상을 나름 잘 표현 하는 소설 같습니다.
요즘 트렌드인...회귀나 게임시스템...부분은 전혀 없고요...
주인공 직업은 작가인데...쥔공이 무슨 초능력 같은 능력이 있는것도 아니고요...
그냥...잔잔한..바다...멀리 있는산...처럼...
장르소설 같지 않고 그냥...수필 같은 소설 입니다.
그러면서도 필력도 있으시고....다만 한가지 아쉬운게....
5월 8일 이후로...연중이라는거 ㅜㅜ
감안 하시고 발 담구시길.~
비록 35회분량 이지만....한번쯤....읽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작가님 돌아오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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