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즐겨보는 두개의 작품중 하나입니다.

선독점 머실리스 : 무법지대

글

외투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초반에 상당한 기대를 모았던 작품인 머실리스 입니다.

대략적인 내용은 가상현실을 이용한 폭력적인 방송, 그리고 그에 참가한 주인공이 헤쳐나가는 모습입니다.

저 같은 경우, 유료화를 따라간 이후 약간 루즈해진다는 기분이 들어 한달가량 구매를 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때가 주인공 일행이 낙하산을 타는 부분이었지요.

솔직히 말하자면, 그 부분에서부터 열차가 나오는 부분까지는 재미가 떨어진다는 이야기를 해야겠습니다.

꽤나 많은 독자분들이 떨어져 나간 이유도 그에 있다고 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이후, 정확히 말하면 일행이 열차에 탄 이후로는 지금까지 그 돈을 아깝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라이벌이 사라지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억지스럽지 않으면서도 시원시원한 전개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최근화에서는 어떻게든 밸런스를 맞춰보려는 노력이 보이는데, 그 과정 또한 재미있게 보고 있는 중입니다.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만약 관심이 생기셨다면 한번 읽어보셔도 괜찮을 듯한 소설이라 판단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국과국화]

추강합니다.

[흰색코트]

함께합니다.

[Kaydon]

두개라면서요...
다른 하나도 알려주세요

[흰색코트]

ㅋㅋㅋㅋㅋ 오늘 내로 쓰겠습니다!

[夢戀]

친구 나오면서 포기한 글..
평범한 친구도 괴물 수준이 되어 있는..

너무 작위성이 강해져서...
완전 흥미를 잃었네요.

몇몇 빼곤..
각각의 예선 우승자급들이 너무 쩌리식으로 나오는 것도 그렇고..

[snopp]

저도 딱친구 나오는 부분에서..

[흰색코트]

으음...저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넘어갔던 것 같네요. 그다지 크게 거슬리지는 않아서...

[슬라일리]

저도 그부분이 조금 작위적이라는 생각은 들었지만, 그렇다고 하차할만큼 무리수라는 느낌은 받지 못했네요. 역시 읽는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가 다른 것 같습니다^^;

[416점]

읽지는 않았지만 고민은 많이 했던 소설이죠.
전체적 느낌이 제 취향이 아닌거 같아서 결국 포기했던 작품이지만 소개글만 보자면 괜찮은거 같아요

[흰색코트]

그렇게 느끼셨다니 다행이네요!

[NANOST]

설명만 보면 예전에 봤던 스너프 필름이 생각나네요. 그때 당시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 소설도 한번 보러가보겠습니다.

[흰색코트]

트라이 트라이!

[아베신죠]

추강합니다ㅎㅎ
머실리스, 딕 더 울프, 날아라 방승준 문피아의 숨은 진주죠ㅎ

[흰색코트]

다른것들도 한번 보러 가야겠군요. 감사합니다!

[ddmfksss]

딕더울프는 가치관에 맞아야 볼만합니다 ts는 아닌데 ts가 있어요(?) 취향이시거나 괜찮다 하시는분께 추천입니다

[전도사님]

보러갑니다아

[흰색코트]

넵!

[데이부우]

저도 재미있게보고 있습니다 지금은 주인공이 많이쌔져서 초반의 긴장감은 좀 줄어든느낌

[흰색코트]

아무래도 주인공을 위협할 인물이 없어서 그런거 같은데 그걸 작가님도 아시는지 어떻게든 밸런스 맟추려고 하더라구요 ㅋㅋ

[da******..]

유료 안 아까운소설...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