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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열독중인데 레알 하드보일드가 뭔지 보여줍니다.
글로 표현되는 끈적끈적함이 어우야...

남자가 이렇게 섹시하게 표현될수 있구나를 보여줍니다.
먼치킨도 사이다도 아니에요..

흡입력있고 재밌는 글입니다

찬성: 11 | 반대: 9

오 설명으로는 완전 제 취향이네요. 일단 선호작 등록 갑니다~!

찬성: 1 | 반대: 4

예전에 읽어보긴 했지만 의식의 흐름 기법을 전반적으로 사용해서 읽기 힘들었던 기억이 강합니다.

찬성: 7 | 반대: 2

아재감성+중2병의 콜라보

찬성: 27 | 반대: 1

뒤로 갈수록 읽기 힘든 글

찬성: 12 | 반대: 1

취룡처럼 취향 맞으면 진짜 잼있음 대신 진입장벽이 높고 중간중간 고비가 많음

찬성: 7 | 반대: 1

한번쯤은 봐도 좋은 소설이죠..
양판소처럼.. 파이어 볼 하는 그런 이상한? 단어도 없고
케릭터간 개성이 확실히 있어서 좋더라구요

찬성: 3 | 반대: 6

양판소는 아닌데, 호불호가 갈리는 소설.

취향만 맞다면 재밌긴한데...

개인적으로 완결 후에 추천하는게 좋을 듯 싶어요.

작가님도 힘에 부치시는지 연재가 불규칙적인게 일상인지라.

찬성: 3 | 반대: 0

호에게는 극호 취향타긴합니다만 한번 보시고결정하는게 이득인 소설

찬성: 1 | 반대: 0

전 굉장한 글이다라고 생각하는데도 보다 말았는데 이유가 아재 삶이 너무 고통스러움 딱히 현생만이 아니고 전생과 더불어서 그때 기억을 가진 현생도 쉽지 않음. 그걸 회상으로 자꾸 후벼퍼니 보는 내가 고추가 오그라드는데 저 아재는 툭툭 흘리고 돌파해나감

찬성: 3 | 반대: 3

호불호가 많이 타는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저에게는 첫번째 다크판타지였고, 두번째로 접한 다크판타지는 쥐쟁이죠. 쥐쟁이는 좀 유머가 많은 다크라고 하면, 데저씨는 그냥 Deep 하게 다크합니다. 전 극호였습니다.

찬성: 2 | 반대: 4

와인을 넣어 만든 다크 초콜릿 같은 소설. 포장지가 맘에 든다.

찬성: 2 | 반대: 3

아주잼있게보고있습니다.

문피아에서 유일하게 결제해서 보네요^^

찬성: 2 | 반대: 4

초반 장벽 넘으면 잘읽힘

찬성: 2 | 반대: 4

걍 노잼;; 후까시만 이빠이 잡는데 보기 있기 힘듬. 하드보일드 뭔뜻인지 모르는 애들 많네;;

찬성: 5 | 반대: 3

중2감성이라는 의견이 있는데,
저는 '일부러 센티해지고 그런 내가 멋있어' 가 중2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은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고 상황이 그런거라 중2라고 생각되지 않아요. ㅋㅋ

여기는 주문이 창조되려면 격한 감정이 생겼던 상황을 요구하는데, 다시 주문을 쓰려면 그때 그 격한 감정을 다시 불러일으켜야합니다. 세계가 침공받은 상태라 주문사용자는 늘 싸워야해서 파괴적이고 마이너스한 감정을 유지해야하다보니 다들 정신이 어딘가 어긋나있습니다.
주문이 생기던 그 때 그 감정을 다시 불러오기위해 만들어진 주문을 읽다보면 슬프고 괴롭고 웃기다고 생각되지 중2라는 생각은 안들더라고요. 그리고 쟤네는 공격을 할 때마다 자기도 파괴하고있구나 하는 생각밖엔 ...

결론은 세계관이나 주문같은게 참신하고 큰 고구마가 없어서 소개글 보고 한번 시작한 이후에 죽 읽게되더라고요. 전 재밌게 읽고있습니다.

팁이라면 사상최고의 보안관 선작하신 분이라면 취향이 맞으실거에요.

찬성: 1 | 반대: 1

노잼

찬성: 2 | 반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