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댓글 추천 이런거 잘 안합니다. 제 첫 판타지소설은 데로드앤데블랑이고 38먹은 지금까지 거의 하루도 안빠지고 책을 읽어온 활자중독자입니다. 이 소설이 걸작이냐고 하면 망설이겠지만 수작은 확실합니다. 오랜 세월 소설을 읽다보니 나름 기준이 생겼는데 읽다가 중간에 절독하게되면 '망작'입니다. 어찌어찌 끝까지 보게되거나 완결까지 읽게되면 '평작'입니다. 평작 중에도 기억에 남아서 몇 년뒤에 멍때리고 있디가 문득 그 소설이나 영화의 한 장면이 기억난다면 그게 '수작'입니다. 오랜만에 수작의 느낌이 강렬히 납니다. 퇴근하고 밥 먹는것도 잃어버리고 최신화까지 다 봤네요. 소재도 참신하고 캐릭터도 살아있네요. 솔직히 제목이 양산느낌인데 좀 참신해서 1,2챕터 읽고 안읽히면 접을려고 했는데 기쁜 일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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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vingish
- 23.06.07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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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eiopouu
- 23.06.08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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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잉조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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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타지, 드라마
막내 피디가 재능을 안 숨김
| 자경(蔗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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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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