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헌제가 죽었다.
제목이 뭔가 좀 아쉽긴 하지만 특이하게도 고인물들에게 물린다면 물리는 삼국지판에서
초장부터 진류왕 유협과 유변이 동시에 어처구니없게 사망해버려서 난장판이 되버린 작중 상황,
주인공은 꿀물로 유명한 꿀물킹 원술의 망나니 아들내미 원요로서 생존을 위해 골머리를 썩게 되고 열심히 짱구를 굴려대기 시작하지만 상황은 난장개판 5분 전....
헌제와 유변이 죄다 죽어서 천자를 보위 못하게 된 낙동강 오리알 동탁은 권세를 잡기 위해 원술과 주인공에게 질척거려 오고,
거게에 잡다한 유씨들이 황제가 되겠다고 까부는 난장판 속에서 과연 주인공 원요는 꿀물아빠의 급발진을 막고 업어 키울 수 있알까요
찍먹해보긴 괜찮은거 같습니다 맛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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