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좌

선독점 환생좌

글

ALLA

제가 추천을 안해도 많은 분들이 읽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작이 지금 2만1천이 넘어 있으니말이요ㅎㅎㅎ

베스트에 계속 올라와 있어서 흥미는 가졌었지만 유로 글을 또 늘리기 벅차서

안 읽고 있다가 이번에 한번 보기라도 해보자는 생각에 읽었다가

땅을 쳤더라죠........

왜 이책을 빨리 읽지 않았을 까 하고....

무료분이 많이 풀렸을 때 읽어 놓을 껄....

 

 이 소설에 대한 매력을 써 볼까 합니다.

일단 주인공은 뭔가 무기력하지만 일단 하긴 한다 라는 느낌이 들게 하더라고요.

마지막 으로 과거로 넘어 오기 전 나머지 동료들이 말한 내용을 착실히 지키니 말이죠.

자신의 성격과 맞지 않는 다가오는 사람 쳐내지 않기와 챙겨주진 않지만 주변에 머무르는 걸 허락하는 주인공의 모습에 아... 덕통당하는 느낌이.... 왜 저는 이런 주인공의 소설들만 보면 정신을 못차리는 지.....

 

그리고 “환생좌”는 인간들이 극의 치달았을 때의 행동과 어두운 면을 정말 잘 표현 했다고 생각 합니다. 득과 실 그리고 욕망과 패배감이 적절히 글 속에 녹아져 있다 할까요.

요정이 나와서 상황을 극한으로 치닫게 만들 때 마다 저거 한대 패고 싶다는 생각과 이걸 계기로 어떤 내용이 펼쳐 질지 기대감이 같이 몰려오더군요.

주인공이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정말 기대 됩니다.

 

환생좌 추천합니다!!!!

[친중페미]

주인공의 모습이 호구같지 않으면서 적당한 선을 지키는 것이 취향저격인분들이 많으신건 격하게 공감하는데 요정이 나와서 상황을 극한으로 치닫게하는 배경속에서 나오는 인간들의 어두운면이 잘 표현되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아직 글이 50화밖에 안나와서 모르지만 다 비슷비슷하고 간단한? 일면만을 보여주십니다.캐릭터 하나하나마다의 리얼함이 부족해요.
그리고 작가님이 이런 캐릭터들의 이기적인 면을 보여주고 그것을 주인공이 박살내는 것에서 오는 쾌감을 주는 것에 너무 매달리는 느낌입니다.
적당히 왔다갔다 해야되는데 다른 캐릭터들의 시점으로 자주 스위치 되네요.
전 오히려 매번 작가님이 2연참!!!!!
하면서 물량으로 쏟기보다는 이 재미를 살려 한편 한편 더 많이 신경쓰면서 문장도 로만의 검공때처럼 다듬으며 써주시면 좋겠네요.
하루 2연참 하시는 글의 퀄리티를 보면
솔직히 더 좋아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매번 똑같은 문장구조. 매번 공장에서 똑같은 형식으로 찍어내는 글의 느낌.

[二月]

댓글이 추천글보다 길다니 ㄷㄷㄷ

[천냥(千兩)]

와 판타지스 님 정말 말씀 잘하시네요.
말재주가 부족해서 딱 집어 표현하고 있지 못 했던 것들이 전부 들어있어.
개인적으로 환생좌 기대 많이 하고 있고 포텐이 보이는 작품이라서 작가님이 물량 보다는 퀄에 힘 써주시길 바라는 마음이죠. 적극 동의합니다.
항상 댓글 잘 보고 갑니당.

[오태경]

저는 오히려 '나는 인간의 어둡고 추악한 면을 완벽히 묘사하겠어!' 하는 글들이 제대로 좋은 호응을 받는걸 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작가님이 균형있게 잘 조율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너무 깊이 들어가지도 않으면서 배경이 주는 장치들을 잘 이용한 느낌? 판타지스님 말씀대로 저도 연참보다 차라리 하루에 한편으로 더 좋은 퀄리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너무 재밌게 보고 있는지라. ㅎㅎ 특히 이번편과 저번 편에서는 갑자기 페이스를 잃으신 듯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풍신창검]

환생좌 정말 전설에 남을 것 같죠... 유료 연재에 선작이 거의 22000이니....
개인적으로는 윗분 말씀대로 시점이 너무 자주 바뀌어 정주행을 안 하면 약간 뭐랄까 붕 뜨는 느낌이 있더군요...

[딸기후니]

흔한 설정이지만 그 구성과 방식이 새롭기에 신선하게 느껴집니다. 단지 자주 작가의 사정으로 변경되는 연재시간, 연재편수와 전작들(뇌전,로만)에서 계속 사용하는 통수에, 지인통수에, 다시 통수....설정과 인물이 바껴도 무한통수 스토리는 글의 재미를 반감시킵니다. 그리고 인물이 너무 많이 나오는데 간단한 인물설명을 따로 공지아래에 해줬으면 하네여. 그리고 어비스 진입까지 5년남았는데 겨우 3개월 튜토리얼하는데 너무 많은 편수를 잡아먹습니다. 튜토리얼만 100화 하실 생각인가요 작가님?
작가의 전작들을 모두 완결까지 구매해서 작가님 새연재글 쪽지를 보고 환생좌 1화 연재일부터 읽고 유료후 구매하고있습니다. 전작들의 경우 늘어지지 않고 오히려 빠르게 끝난다는 느낌마자 들 정도의 빠른 전개가 장점이었는데 지금은 너무 선작수가 많다보니 금전적인 문제로 편수를 일부로 늘리고 있는거 같아 아쉽습니다. 작가님 스스로 과연 전화를 읽어야 다음화가 이해가 가는지 아니면 읽지않아도 이해가 가는데 아무 문제가 없는지 생각해 보셨으면 하네여. 가끔씩 하는 쉬어가는 타임과 지난날 타인의 시점등 글을 맛깔나게 하는 파트면 모를까 솔직히 지금은 아니잖아요...튜토리얼100화까지 가는 일은 제발 안일어났으면 합니다.

[오태경]

용두사미만 되지 않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튜토리얼 100화면 어비스도 적어도 200화는 넘게 나와줘야할텐데 작가님이 지치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는 오히려 편수가 늘어진다는 생각은 안 들었습니다. 조금 늘어질만 하면 단박에 쳐내시는게 오히려 참 좋더라고요. 스토리 진행이 더딘 건 맞습니다만... ㅎㅎ

[호랑이눈물]

재미있는데.... 읽다가 가끔 룰이 헷갈리고...사람이름 헷갈림....;;

[걍인간]

아직까진 시스템이 만들어진 목적을 전혀 모르겠네요. 신의 재미를 위해서라고는 하는데 설마 진짜로 그럴것 같지는 않고..
그야말로 이기심의 극치를 보여줘라, 서로 죽고 죽여라 이것만을 위한 시스템인데...
여기에 무슨 의미가 있을지

[천냥(千兩)]

추강+1.
재밌습니다.
그런데 재미와는 별개로 작가님 필력이 막 손에 꼽힐 정도로 엄청난 것은 아닙니다. 그런 의미에서 글의 퀄리티에 힘 써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정말 기대하고 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그런 마음이 더 크네요 ㅎㅎ.

[[탈퇴계정]]

재미있나 보네요 전 아직 못봐서 흠...

[마가렛트]

연중작가라는 말이 돌아서 전 개인적으로 완결이 나면 보려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무로피아]

로만 검공 이후로 무료작 두 편 연재하셨었는데 인기가 없어서 접으시긴 했죠.
그런데 무료작이라 연중으로 치진 않을 텐데요.

[Unveil]

물량보다 퀄에 신경써야 한다는 말 동감이고, 너무 인물시점이 자주 스위치되는 점도 정신없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