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라자를 읽는것 같은느낌

선독점 불로불사로 산다는 것은

글

겨울에어컨

제목에 적은것처럼 이소설에 대한 제 한줄평은 드래곤 라자를 읽는것 같았습니다.

드래곤라자의 유머스러움 대신 모닥앞에서 이야기 하듯 담담하게 차분하게 진행되는 이야기에 언뜻 지루할수도 있겠지만 문학작품을 읽는듯한 필력과 흥미러운소재로 게속해서 읽어가고 싶은 작품입니다.

흠 더 적어야 하니 아직 아쉬운점 억지로 적자면 주인공이 결국은 목표가 있어야 읽을만 하던데 목표가생길지 그리고

이야기상 주인공의 무력은 대단한거 같은데

여기서부턴 스포입니다

일부러 죽게 놔둔건지 그정도는 아닌지 궁금하네요.

지금까지 필력만 봐도 주제만 잘정하면 어떤글을 쓰시던 성공하실꺼 같고 추천은 이상입니다.

[고생문]

솔직히 그정도는 아닌데...

주제도 영화가 이미있을정도로 참신한건 아니고
이야기 전개가 작위적인게 없잖아있고
일관성보다 액자형처럼 에피소드마다 호기심으로 전개가되는데
그 호기심이 생각보다 강렬하지않음

다만 최근 인터넷 소설에서는 이런 글이 별로없어
읽어볼만하지만
드래곤라자랑은 급도 다르고 내용도 다르고 비슷한점도 거의없는것같아서 잠이안오는밤 댓글남김

[고생문]

특히 용두사미가 될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구성상의 한계

3자의 눈으로 보는 불사인의 모습이 제대로 안그려지고
그 불사인의 심리묘사나 추측이 잘안되고 단일적으로 다 퍼주는 모습만 나옴
즉 밀당이 아쉬움

끝을 어떻게전개해나갈지
그리 짜임새 있거나 간질간질 갈등폭발하는 타입아니라서

[BLUECH]

그래서 나도 아쉬운점 적었자너 결국 목표 없는이야기는 맥빼진다고
드래곤라자랑 비슷한건 문학느낌의 정통판타지라는점에서 말한거지 드래곤라자급이라는게 아님 내가 그급이라했음?

[시간과예산]

글의 분위기를 표현하기 위해서 드래곤라자를 언급 했다면 '드래곤라자 처럼 ~~한 분위기이다' 정도로도 출분히 설명 가능할건데 굳이 '드래곤라자를 읽는것 같다'라는 표현을 함은 대상과 비슷하게 느꼈다는 의미이고, '비교할 만 하다' 라는거 아님?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같은 급까지는 아니라도 기대할 만큼 급이 높을거라 들리지 않겠음?
비슷하지만 급이 좀 다르다고 느낀거라면 드래곤라자 풍(혹은 류)라고 하는게 낫지 않음? 아쉬운점은 억지로 적었다메? 당신 글은 내가 보기엔 오해의 소지가 없지 않음. 그렇게 적어놓고 억울한것처럼 따지고 들 일이 아니라는 말 임.

[Toranoan..]

무슨말하고싶은진 알겠는데 애초에 본인이 표현을 잘못하신감이 없잖아있는듯.

[Toranoan..]

앞부분만 조금 읽어보고왔는데 왜 드래곤라자를 언급했는지는알겠음. 그리고 왜 반발이 심한지도 알겠고. 사실 드래곤라자보다는 그냥 어릴적 읽었던 1세대 1.5세대 그시절의 작풍이 느껴진다 라고하면 이렇게 싸울일이 없지않았을까 싶은데..
근데 참 에지간히 나도 양판소에 절여졌는지 참 안읽히네.. 어릴때 이런류의 글들 정말 많이 읽었는데 신기할정도로 그때완 달리 쉽게 안읽히고 장면이 안그려짐

[hannibal..]

아쉬운점때문에 그닥 안끌리더라고요
주인공의 욕망이없어보이는 소설이 오랫동안 재미를 줄수있냐가 의문이라

[왕콩알]

바로 이거죠. 주인공이 신선마냥 무위무욕하니 무슨 재미가 있겠습니까

[감감감]

이거 재밌음 신선하고 진중하게 이야기가 전개됨 가벼운 소설들에 지쳤다면 추천 위에 드래곤 라자 댓글만 보고 거르는 일 없길 바래요 닮든 안닮든 누가 실수했든 소설 재미만 있으면 되는거 아니겠어요

[Toranoan..]

드래곤라자보단 그시절의 작풍이 느껴진다 라고 표현하면 그나마 와닿을듯

[한운]

작가가 창조한 세계로 여행을 떠나는게 판타지소설의 재미죠.
필력도 준수하고 작가분의 상상력을 엿보는 즐거움이 있는 글입니다.

판타지소설의 매니아에게는 강추합니다

[[탈퇴계정]]

회빙환 양판소랑은 비교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