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현대 레이드물입니다.
현대 레이드물이 물리고 지치신 분은 그냥 넘기서야 겠죠. 그리고 이건 순전히 제 개인적인 취향이자 감상입니다.
글을 읽는 내내 재미있었고(극 초반은 살짝 지루하기는 했지만 뭐 초반이니까요.) 60편이 넘은 지금까지도 재미 있어서 추천하려고 합니다. 나는 재미 있는데 잘 알려지지 않아 안타까운 글이기도 하고요.
내용은 현대 레이드물 답게 거대한 행성과 충돌로 완벽하게 변해버린 지구에서 50년이 지난 후부터 시작됩니다. 몬스터도 있고, 가디언도 있고. 그 와중에 10년에 한 번씩 발생하는 몬스터의 빅 웨이브 때 작전 중 실종 된 군이 복귀하면서부터 시작입니다.
그 이후 이야기는 읽어보시고, 솔직히 막 퍼 주는 주인공이 아니어서 더 좋아요. 어쨌든 저는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글. 함께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인페르노 로드★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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