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을 그려라에 이어서 두번째 그림 관련 소설 추천들어갑니다.
이작품도 전작과 더불어서 재미난 이야기인데 추천이 없어서 추천들어갑니다.
“신의 아티스트 강중기"는 초반에 제목이 좀 안티였죠.
그러다가 작가님이 제목을 좀 단순한걸로 바꿨는데 좀더 와닿네요.
스토리는 회귀물입니다.
물런 회귀물의 필수품인, 죽기전에 억울한 사연은 하나쯤 가지고 있습니다. ㅋㅋ
죽기전에 무명화가이지만, 열정도 있고 실력도 있는데 인기가 없네요. 반 고흐처럼 ㅋ
게다가 주인공의 작품을 도용해서 친구?가 대박을 터트립니다.
그것을 보면서 억울한 주인공이 회귀를 하는데
특별히 주인공 보정은 없습니다. 하기사 리셋한다는 자체가 주인공 설정이죠.
스토리는 가난한 화가지망생인 주인공이 대입부터 전생과는 다르게
일류대학에 입학하는 과정과 대학에 들어가서도 소소한 그림수업이야기와
공모전에 당선된 이야기로 펼쳐집니다.
머 어찌보면 요즘 많이 나온 법률소설과 비슷하다고 할수 있겠네요
대입,연애,사시합격,대학이야기...
하지만, 소재가 그림이다보니 글에 신선함이 있고,
이야기들도 재미난듯 하네요
결론:흔치않은 그림 소설이야기. 회귀물.
스토리는 정석적인 스토리임. 대입,연애,대학생활,공모전 당선,등등.
그럼에도 이소설을 추천하는 것은 볼만한 가치가 있고, 재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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